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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누적 기부 400만 매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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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9. 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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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 이른둥이 인포그래픽./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8일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기부한지 5년만에 누적 기부 400만 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소형)를 기부해 왔다. 이른둥이는 평균적인 임신기간 보다 빠른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를 뜻하며 국내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하기스는 이른둥이를 위한 기저귀가 필요하다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요청을 계기로 이른둥이 실태를 조사했고 이후 개발과정에서 국내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과 협업해 실사용 조사까지 시행한 끝에 이른둥이들의 신체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2017년 선보였다.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되는 이른둥이 기저귀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와 판테놀 함유 로션 등이 적용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있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30곳에 무상 공급되고 있다. 병원을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자사몰 맘큐를 통해 1인당 300, 150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른둥이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 제품을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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