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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로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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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9.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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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케이콘/제공=CJENM
'케이콘'(KCON)이 오는 9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CJ ENM은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현지 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에 위치한 최대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KCON 2022 SAUDI ARABI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콘'을 사우디아라비아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콘'은 K팝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이 융합된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의 절반이 30대 이하인 젊은 국가로, 온라인 상에서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K팝의 열기가 높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문화·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골자로 한 '사우디 비전 2030'을 제시했고, 비전 2030의 전략적 협력 국가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선정한 바 있다.

'케이콘' 개최 확정과 함께 쇼 라인업도 공개했다. 에이티즈, 효린, 뉴진스, 원어스, 피원하모니, 펜타곤, 비, 시크릿넘버, 스테이씨, 선미, 더보이즈, 티오원이 그 주인공이다.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김동현 컨벤션라이브사업부장은 "'케이콘'이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북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K컬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를 계기로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중동 지역에서 K컬처를 선도하며, 향후 유럽 시장 확장까지 진정한 의미의 K-컬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콘'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KCON 2022 JAPAN'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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