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만도는 아르거스와 지난 19일 HL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체결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르거스는 모빌리티 보안 전문 글로벌 1위 기업이다. 모든 차량을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비전을 갖고 2014년에 설립됐다.
양사는 자체적인 사이버 해킹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신차를 대상으로 유럽에서 의무화된 차량 사이버 보안 규제에 따른 시장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WP.29(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산하 엑스퍼트 그룹)의 차량 사이버 보안 규제는 오는 2024년 7월부터는 유럽의 모든 차량을 규제한다.
양사 업무 협력은 HL그룹 자동차 섹터장 조성현 사장(HL만도 CEO)이 진두지휘한다.
HL만도 소프트웨어 관련 조직이 실무를 담당한다. 자율주행 인지 기술 전문 기업 HL클레무브 등 계열사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HL만도 조성현 CEO, 아르거스 로넨 스몰리 CEO, 아르거스 야론 갈룰라 CTO,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 HL만도 이진환 소프트웨어 캠퍼스장 등이 참석했다.
HL만도 조성현 CEO는 "자동차 시스템의 초연결성이 사이버카 시대 진입을 증명하고 있다"며, "아르거스와의 협업을 통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 전동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