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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내서는 4월 우토로 마을에 개관한 3층 규모의 평화기념관 1층 접수대에 비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제작했다. 또 외국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우토로 마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도 함께 만들어졌다.
우토로 마을 소개와 연표, 평화기념관 층별 전시 안내, 서포터즈 모집 등 다양한 내용을 전면 컬러 사진들과 함께 담았다.
한글 안내서 제작을 기획한 서 교수는 "2년 전 우토로 마을 입구에 대형 안내판을 기증했고, 이번 안내서 1만 부를 우토로 마을 역사 보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기증했다"고 밝혔다.
우토로 마을을 직접 찾을 수 없는 방문객을 위해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서 교수는 송혜교 후원으로, 지난 11년간 역사적인 기념일이 있을 때마다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2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