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대자동차그룹과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신(新) 동반성장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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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신(新)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우선 현대차그룹은 임금 인상에 따른 2~3차 협력사의 수익성 악화 보전과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을 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다. 중기부는 현대차그룹의 상생협력기금 출연금이 투명하게 집행·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 연동제를 지속 운영하고 1차 협력사 등 부품업계의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자율적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등 정책적 지원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3년간 170억원을 출연해 중소 부품사의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현대차그룹의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사업비를 매칭하는 등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산업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부품업계 수요에 맞는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년간 500억원(중기부·현대차그룹 각각 250억원) 규모의 공동투자형 R&D 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사의 신기술·신사업 개발 니즈를 기반으로 협업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중소 부품사와 연계 지원한다. 중기부는 현대차그룹이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발굴한 미래차 부문 유망 스타트업에 대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3년간 120억원을 출연해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사업다각화에 대한 컨설팅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미래차 전환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전환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 전환 자금, 사업화 등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현대차그룹은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생산자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기존 부품 공급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투자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