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돼 어제 많은분의 축복 속에서 예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도움 주신 많은 분께도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큰 축복을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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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제공=김연아 SNS
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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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제공=김연아 SNS
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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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제공=김연아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연아와 고우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연아가 입은 본식 웨딩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엘리 사브의 2023년 봄 콜렉션, 2부 드레스는 이스라엘 브랜드 차나 마를루스 제품으로 전해졌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간의 열애 끝에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축가는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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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결혼식 사진/제공=김연아 SNS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축가로 '인 운알트라 비타'(In Un'altra Vita)를 선곡했다. 이 곡은 포레스텔라가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우승할 당시 결승 1차전에서 선곡한 노래이자 김연아와 고우림 부부에게도 의미있는 노래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졌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포레스텔라가 이 곡으로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다.
또한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하객들을 위해 20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뷰티 화장품 세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