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영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이어 나갈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28010014879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0. 28. 17:0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중기부, 충남 태안군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개소
1
이영 중기부 장관이 28일 충남 태안군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충남 태안군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을 개소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충남 태안군에 개소한 특화사업장은 중학교 폐교 부지 내 2개동을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구축과 운영에 총 2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식용 곤충으로는 흰점박이꽃무지를 기르며 유충(굼벵이)에서 코쿤(번데기)을 거쳐 성충까지 단계별로 사육시킨다. 유충은 동결건조해 출하되며 성충은 종자용으로 사용된다. 동결건조된 유충은 연간 500kg 정도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판매하면 약 1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흰점박이꽃무지는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가축 범위에 포함돼 창업시 취득세 감면(50%), 농특세 비과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세무, 회계, 노무, 법률 등 실무 지원과 사회화 교육을 실시하고 발달장애인의 부모에게도 심리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충남 태안군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돌보고 치유하는 힐링공간 조성에 사용됐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곤충은 식품·사료·화장품·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 생물자원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생계소득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중기부는 발달장애인이 보호받는 대상을 넘어 스스로 자립하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