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소공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공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날'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에 맞춰 개최됐다. 올해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의 제고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11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유가족과 온 국민의 슬픔을 고려해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 이후로 행사 개최가 연기됐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예상치 못한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소상공인대회의 연기를 결정했다"며 "행사 준비에 매진해온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유가족들을 생각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