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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1개 종목으로 꾸려졌다. 23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경쟁이 아닌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해 종합우승을 따로 시상하지 않았으며, 각 경기별 시상식과 폐회식은 해당 종목의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자체적으로 시행됐다. 또, 대회기간 동안 도내 선수단 1만여명이 포항시를 찾아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상가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코로나19와 '힌남노' 태풍 피해로 침체되어 있던 포항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황상식 포항시 체육 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경북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로 성취감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