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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수주…누적 5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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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12. 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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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듀 포레(Dieu FORET)'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부문 수주액 5조2763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조8993억의 실적을 경신한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동에 총 15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도급액은 4746억원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누적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

대우건설은 강동구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해 단지명을 '써밋 듀 포레(Dieu FORET)'로 제안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 그룹인 저디(JERDE)가 설계를 맡고 '포레스트 패밀리 파크', '15리조트 가든'등 총 5가지 테마의 정원을 조성한다. 여기에 원안대비 587평 증가된 2143평의 커뮤니티 시설과 강동구 최초 35층 높이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올해 이번 재건축을 포함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5개 프로젝트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도시정비사업 분야를 강화하며 주택시장을 미리 예측하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양질의 사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사업성을 검토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대우건설은 내년에도 재건축·재개발과 함께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리모델링 등 다양한 형태의 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높은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올린 것은 대우건설 주거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위상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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