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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희 포항제철소장, 정상화 후 첫 명절 맞아 연휴 근무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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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1.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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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설 현장 격려
20일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이 코크스 공장에서 근무하는 그룹사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제공=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백희 소장이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 기간 현장을 지키는 교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소장은 화성 부 3코크스 공장, 에너지부 에너지 센터 운전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호두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명절 근무는 태풍 힌남노로 가동 중지됐던 포항제철소가 지난19일 복구가 완료되며 전 공정이 재가동되는 첫 명절로 운전실에서 근무하던 116명의 직원들이 휴일 근무를 앞두고도 밝은 표정으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에너지부 통합운전실은 전력, 가스 등 제철소 조업에 필요한 유틸리티 공급을 총괄하는 곳으로, 전 공정이 재가동되면서 명절을 앞두고 에너지부 통합운전실은 쉴 새 없이 분주했다.

3코크스공장도 마찬가지로 완전 조업 생산 체계를 갖춘 제철소에 코크스를 공급하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이 소장은 현장을 돌며 135일간 조업 정상화에 힘 쓴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소장은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련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꿨다"며 "수해복구를 위해 수개월간 헌신한 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전 공장이 재가동 될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5일의 기적이 더 값진 이유는 큰 안전사고 없이 모두의 의지와 단합으로 이룬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며 "새해에도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주시길 바라며 연휴에도 산업현장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 3000여명의 철강 맨들이 포항제철소를 지켰다. 365일 용광로를 가동해야하는 조업 특성상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매년 명절 연휴에도 쉬지 않고 4조 2교대로 조업에 매진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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