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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청, 1조1437억원 투입 34개 SOC사업 추진… 2023년도 업무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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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2.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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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만들기' 총력
국토
전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0일 호남지역 경기회복, 건설재해 예방,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관리청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조14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4개 도로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사망자 비율이 높은 민간·소규모(100억 미만) 건설현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과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교통 및 재해 취약구간 정비, 안전시설물 확충 등 건설·교통 안전대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첫지역발전에 성장동력이 되는 SOC사업은 전북 용진-우아 등 30개 계속사업(4개 준공)과 동면-송광 등 4개 신규사업 등 총 34개(3607억원, 256.3km) 도로망 확충사업 등을 추진하고 1분기에 전체 예산의 38%, 상반기까지 63%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산간·도서지역인 임실-장수, 화태-백야 등에 15개 2011억원이 투입된다.

또 위험·병목지역인 장흥-유치, 벌교-주암3 지역 총 12개에 956억원이, 국대도인 전주 용진-우아1·2 (정읍) 농소-하모 (익산) 서수-평장1·2등 총 5개지역에 538억원, 전주 탄소밸리 등 국가산단 진입도로 사업 총 2개지역에 102억원, 청웅-임실, 운호-석포 등 총 6건 지역에는 1분기 내 착수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현안인 지역개발사업(202개)을 지원하고, 관내 해안도로와 연계한 천사대교 복합센터(랜드마크화) 및 스마트복합쉼터(고흥, 부안)를 조성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사고예방과 현장관리 강화로 재해예방과 스마트 도로·교통관리체계 구축으로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ITS 시설물(CCTV, VMS 등)을 확대 구축(2023년 791km)해 운영하고, 해상교량 선박충돌 예방 관제시스템 구축 및 안전시설 정비 등 스마트 도로·교통관리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희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경기회복과 지역성장을 이끌 SOC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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