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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발 빠른 대응으로 눈으로 인한 출근길 혼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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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2. 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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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15일 오전 공무원 38명,보수원6명,제설차량17대,염화칼슘55톤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긴급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에 14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란이 우려됐지만, 시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피해를 최소화했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7시까지 경주 외동 읍, 양 면, 내남면, 산내면 등에 최대 적설량 2.2㎝의 눈이 쌓였다.

또 일부 산간지역의 경우 3㎝의 눈이 쌓인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14일 오후 7시부터 도로 순찰을 포함한 취약지구 제설 재 살포와 CCTV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

△국도 14호선 (외동~양남) △지방도 945호선(경감 로,장항~석굴)△지방도?904호선(내남~외동~양남)△지방도921호선(산내 대현)△ 군도 11호선(산내 전촌~우라)△ 군도15호선(양남 신대) 구간의 통행이 일부 제한되면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무원 38명, 보수 원 6명, 제설차량 17대, 염화칼슘 55톤 등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하고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도 15호선(양남 상계리) 마우나오션 간도로의 통행이 통제되면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제설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설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자연재난으로 인한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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