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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수설비 조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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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2. 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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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전경
경주시청사 전경/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내남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1일 500㎥에서 900㎥로 늘리고, 이에 따른 오수관로 15.37㎞ 신설과 560여 세대를 위한 배수설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수립된 하수도기본계획에 내남 면 상신 리, 부지 리, 박달1리 등이 하수처리구역에 추가 편입된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먼저 사업비 12억 7200만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신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2026년까지 4년 간 총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사전절차(일상감사, 원가심사)가 진행 중이며, 환경부 재원협의와 경북도 기술심의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를 보다 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될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환경부 주관 신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내남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경주시는 앞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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