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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8개 단 ‘더 뉴 아반떼’…가격은 ‘소형’ 기능은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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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03.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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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출시…판매가1960만원부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7)
현대차, 더 뉴 아반떼./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압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1900만원대에서 출발하는 신형 아반떼는 세련된 디자인과 중형차급에 준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준중형 세단 강자 입지를 다시금 굳힌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13일 '더 뉴 아반떼'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부터 시작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 차체는 전 모델보다 더 넓고 더 낮아졌다. 번개를 연상케 하는 그릴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조돼 차의 존재감을 키웠다. 가늘고 길게 뻗은 LED 헤드램프는 차가 더 넓게 보이는 효과 준다. 현대차가 최근 그랜저, 코나 등에 적용한 끊김 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와 비슷한 느낌을 내기도 한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에 동급 최고의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채택해 총 8개의 에어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동급 차들은 통상 에어백을 6개 적용한다.

또 △고강성 경량 차체 △전방·후측방 충돌방지 보조(FCA·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과 주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빌트인 캠'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아반떼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차로, 세단 중에서는 그랜저 다음으로 국내 판매량이 많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1)
현대차, 더 뉴 아반떼./제공=현대차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2)
현대차, 더 뉴 아반떼./제공=현대차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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