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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에 여름나기 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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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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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상당 여름용 이불 및 쿨매트 전달
도로공사 여름나기 용품
작년 한국도로공사가 국가유공자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화장실 내부 안전 손잡이 모습./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12일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를 위한 30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용품을 '대구지방보훈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름용 이불과 쿨매트로 구성된 여름나기 용품은 대구·경북 거주 및 저소득 참전유공자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15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부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집안 내 거주시간이 길어진 국가유공자의 주거 공간 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화장실·욕실·복도용 안전 손잡이 설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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