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통해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은 "향후 IAEA와 일본 정부가 제시한 실시 및 점검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아울러 연근해 방사능 조사도 현재 92개소에서 200개소로 늘리는 등 우리 바다와 우리 수산물의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8월 중으로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 위한 조율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어 실제 방류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처리수의 최후의 한 방울이 안전하게 방류될 때까지 IAEA는 후쿠시마에 최후까지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그로시 총장은 전날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검증한 IAEA 종합 보고서를 전달했다. 그는 7일까지 일본에 체류한 뒤 7∼9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종합보고서 결과를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