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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하면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선전화를 통해 서울과 평택에 각각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