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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방식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비중의 34.5%를 차지했다.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어 △2인 가구 28.8% △3인 가구 19.2% △4인 이상 가구 17.6%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2005년에 비해 1인 가구는 14.5%, 2인가구는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도 전년 대비 0.04명 감소한 2.25명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0.23명 감소한 셈이다. 이 중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원 수는 2.57명에 불과했다.
이러한 인구 구조는 더욱 고착화될 전망이다. 2028년께는 1인 가구 35.1%, 2인 가구 31%로 올해 대비 각각 0.6%p, 2.2%p 증가할 것으로 보여서다.
게다가 분양시장 내 소형 평형 공급량이 줄고 있어 희소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제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된 전용면적 84㎡형 미만 소형 평형은 9480가구(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기준)로, 작년 같은 기간(1만4897가구)보다 약 36%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평형은 다른 평형에 비해 금액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월세 등 임대수익을 얻기도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며 "공급이 희소한 소형 평형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향후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