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 참여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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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Asunsion)과 교외 으빠까라이(Ypacarai)를 도시철도로 잇는 투자개발형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억달러(한화 약 8034억원)에 달한다.
원희룡 장관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자격으로 파라과이를 방문해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Santiago Pena Palacios) 파라과이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각별한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
원 장관은 친서를 전달하며 "2021년 체결한 인프라 협력 협약의 선도 사업으로 논의 중인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이 대통령님 임기 내 완공돼 파라과이 시민들이 이용하길 희망한다"며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한국기업들이 사업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이 우선 제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페냐 대통령은 "경전철 사업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파라과이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상징적인 사업이자 한국기업의 중남미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상호 호혜적인 사업이 될 것"이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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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은 "우리 기업들의 파라과이 사업 참여를 위해 '2023 GICC'(글로벌협력인프라컨퍼런스)에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장관을 초청했다"며 "국가원조사업(ODA)을 활용해 파라과이 신정부와의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중남미 인프라 신시장 내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