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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열차 운행 잦은 수도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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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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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오봉역 시설물 및 시스템 점검
한문희 코레일 사장, 열차 운행 잦은 수도권 현장 점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왼쪽 두 번째)이 17일 오전 금천구청역을 찾아 침수 예방 설비와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17일 오전 수도권 전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오봉역에서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이날 오전 수도권광역본부를 찾아 주요 역을 중심으로 폭염, 호우피해와 선로 인근 공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또 재난 및 안전관리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수도권광역본부는 전국 8개 지역본부 중 가장 많은 145개역을 관리한다. 이에 한문희 사장은 “기상이변과 이례사항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또 한 사장은 금천구청역과 오봉역을 방문해 폭우 등 자연재해 대비 시설을 점검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작업 프로세스와 안전시설 개선책도 집중적으로 되짚었다.

아울러, 현장 근무 중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사장은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취약한 곳은 시설과 운영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계절에 앞서 선제적 안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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