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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원자력연구원, 차세데 SMR 및 원자력 기술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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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8. 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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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협약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왼쪽)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및 원자력 기술개발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선진원자력 연구개발 공동참여와 신사업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의 주요 협력분야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과 해외 연구용 원자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기술 등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키로 했다. 또 연구협력 분야에서 선진기술 국책과제를 공동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대우건설은 설계·연구인력 등의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 전문연구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해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원자력 선진기술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신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양사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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