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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 회의에 참석해 "북 주장 우주발사체가 2단 비행부터 문제가 있었느냐"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질물에 "일부 비정상적이지 않느냐는 판단을 하는 근거도 확인됐다"고 답했다.
다만 이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와 미국 측 전문가가 정밀 분석 중이라 최종 판단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2단부터 비정상 비행했는지는 확인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2단 비행까지 완전하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중간 결론을 내릴 수 있느냐"는 질의에 "그렇게 보는 것이 합리적 평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북한은 지난 5월 1차 발사 때는 2단 로켓의 엔진고장으로 실패했다고 밝혔다.
전날 2차 발사에 대해서는 "3계단 비행 중 비상폭발체계 오류가 발생해 실패했다"며 "해당 사고의 원인이 계단(단계)별 발동기들의 믿음성과 체계상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책한 후 오는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