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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자카르타 시내 한 호텔에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쿡제도의 지지도 요청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태평양도서국들과 기후변화와 재난, 보건 및 식량위기, 디지털 격차 등 역내 공동 과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평양도서국 대상 공적개발원조(ODA)와 한-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협력기금을 대폭 증액하기로 하고, 개별 국가에 대한 맞춤형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지난 5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계기에 서울에서 양자 회담을 가진 후 석 달 만에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갖는 등 양국이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 심해저 자원 개발, 해양수산 분야의 양자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쿡제도가 올해 11월 의장국으로 개최하는 PIF 정상회의와 대화상대국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