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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카이스트(KAIST)와 수면과학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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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1. 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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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홍 이브자리 대표이사 10억 상당 개인 보유 주식 카이스트에 기부
'수면과학 공동 연구·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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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왼쪽부터)과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카이스트에서 열린 '수면과학 공동 연구·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수면과학 연구에 나선다.

이브자리는 25일 카이스트와 대전 유성구에 있는 카이스트에서 '수면과학 공동 연구·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카이스트는 수면과학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이를 적용한 수면 관련 제품 개발을 함께 추진한다. 양 기관은 뇌과학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슬립테크 제품, 색채·구조 등 디자인을 특화한 수면 기능성 제품, 동물성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먼저 이브자리 수면 전문 브랜드인 슬립앤슬립 기능성 침구와 이브자리 패브릭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양측은 공동 연구 외에도 카이스트 학부생의 인턴십 기회 제공, 이브자리 연구원의 카이스트 파견 등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춘홍 이브자리 대표이사가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공동 연구개발 기금으로 카이스트에 기부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현대인의 수면 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수면산업의 고도화와 성장을 위해 산학협력·다자 간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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