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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공공 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 중 1차로 10명이 지난달 29일 입국해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농가에 배치된다.
공공 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자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고, 사업대상자(농협)는 외국인 근로자와 근로계약(고용)을 체결해 필요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를 배치하는 방식이다.
농가 입장에서는 숙식과 편의시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데다, 단기 고용도 가능해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범죄예방?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거쳐 서라 벌대 기숙사에 숙소에 마련하고, 농가에 일손이 필요할 시 노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계절근로자들은 5개 월 간의 비자를 받아 오는 7월 말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이 기간 토마토, 딸기, 멜론, 부추 등 비닐하우스 농가 등에서 요청할 시 곧바로 투입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일손이 필요한 농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계절근로자 운영?관리에 힘써 전국 우수 지자체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