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합참, DMZ 폭발사고 닷새만에 현장조사 절차 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26010009165

글자크기

닫기

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9. 26. 19: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고현장에 함께있던 장병 일부도 자발적 참가, 20여명 조사
발언하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YONHAP NO-4337>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2일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26일 합동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한 현장조사를 위한 절차에 나섰다. 지난 21일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만이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과 유엔사는 합동으로 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상황 관련,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 확보 및 작전환경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인원은 합참 합동 현장조사 TF(합참차장 등), 유엔사 군정위(비서장 등), 조사기관, 작전병력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작전수행 인원엔 21일 당시 작전을 수행했던 장병 일부도 자발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이날 DMZ에 투입된 인원들은 이동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감시 및 통신 상태 점검 등 작전환경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은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유엔사와 철저한 합동 현장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사고 원인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 국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라며 "향후 실시된 현장조사 등을 토대로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설명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경 육군 25사단 관할인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 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했다. 이에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합참 관계자는 "현장조사 일정 등 작전계획은 보안사항으로 노출 시 우리 군 장병들과 조사단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어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한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