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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 상황실 대형모니터에는 전국 경찰·소방·해경으로 들어오는 신고내용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10여명의 직원들은 접수된 신고가 경찰·소방·해경 간 협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담당 기관으로 신고이관이 잘되고 있는지 등 신고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었다. 실제 경기 소방본부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오자 대형모니터에는 사건현장 지도와 소방차 출동동선이 표..
소방청이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30대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전자담배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5~2017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전자담배로 인한 화재는 6건으로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의 원인은 전자담배 배터리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과충전 등의 요인으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조..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에서 정책실명제로 공개되는 주요사업 2040건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의 결정·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 등을 기록·공개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정책실명제 강화 기본계획’에 따라, 국정과제는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공개대상 사업에 포함된다. 또한 기존에는 실무자 실명만 공개하던 것..
행정안전부는 ‘2018년 재난안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노후 수리시설 보수·보강 사업’ 등 우수 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23개 부처에서 추진한 280개 재난안전사업(총 예산 규모 약 10조5000억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저감 효과가 우수한지, 국민안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빗물일시저장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중앙합동점검반은 심도 있는 점검을 위해 수자원분야의 외부전문가 및 공무원 등 6개조, 12명으로 편성 운영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13개 시도, 66개 시·군·구에서 빗물일시저장시설 104개소(완료 82, 추진중 22)에 대한 전수 점검을 자체 실시 한 바..
“포항 지진 현장에서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의 내부 구조를 확인하는 작업도 담당했습니다.” 17일 김현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재난원인조사실 실장은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진행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재난현장 과학조사 종합훈련에서 구조물 안전성 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콘크리트 초음파 단층촬영기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김 실장이 소개한 콘크리트 초음파 단층촬영기는 가격만 1억원에 달하는 장비로 초음파를 이용해 구조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 편파수사 논란과 관련해 여성들의 의견을 법무부와 경찰청에 전달한다. 정 장관은 16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철성 경찰청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잇따라 면담해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과 관련한 문제점을 짚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번 논란에 대해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해 이례적으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한 점은 어쨌든 경찰이 신속하게 잘 처리했..
행정안전부는 17일 오전 9시부로 행안부 비상단계를 발령하는 등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비한 피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16.5㎜의 강수와 함께 18일까지 최대 100㎜의 호우가 예보되어 있고, 이번 강수의 특징이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를 내리고 있는 만큼 초기상황관리와 대국민 전파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행안부에서는 관계 중..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전투표는 6월 13일인 투표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다음달 8~9일 이틀간 실시된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원활한 사전투표를..
여성가족부는 데이트폭력 상담과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 및 보호조치 등 관련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법무부는 올 상반기 내 ‘데이트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범죄 사건처리기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 1~4월 데이트폭력 관련 신고·상담건수는 여성긴급전화1366의 경우 3903건으로 전년 동기(1886건) 대비 107% 늘어났고, 경찰청 통..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 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러그인 프로그램은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PC에 설치하고 브라우저와 연동해 사용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다.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의 일환으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시범사업을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플러그인을 제..
정부가 매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하천둔치 차량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침수 우려 지역을 등급화해 관리하고, 호우특보 기준 강화와 사유시설 재난피해 예방을 위한 국가지원이 확대된다. 또 사전재해영향성검토를 세분화해 관련 행정절차를 내실화하고, 기상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는 기상영향예보도 시행된다. 17일 행정안전부는 국토교통부·환경부·기상청·산림청 등 6개부처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름철 재난대책을 발표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황수경 통계청장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여성안전 제고’와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통계 개선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는 ‘미투(Me, too) 운동’ 확산을 계기로, 우리 사회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완전히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각종 폭력 실태(통계)를 명확히 파악해 정책개선의 기반으로 삼는..
여성가족부는 국내 정착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서울시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이숙진 여가부 차관 주재로 열리며, 자조모임에서 활동 중인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 다누리콜센터 베트남 전담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다.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자신들이 속한 자조모임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국내..
소방청은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해부 실습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급대원들의 인체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도 증진은 물론 참혹한 사고현장에 노출되는 구급대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법의학, 죽음에 대한 문화·철학 등 이론수업과 서울대 의과대학(해부학교실)에서 해부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