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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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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대관비' 삼성 2배…반도체 투자·중국 규제 대응 영향
SK, 부회장 승진자 없이 조직 안정 방점…삼성·LG도 슬림화 기조 유지하나
'출범 5년' SK스퀘어, 몸집 8배 키웠다…최재원 수석부회장, '빅딜' 투자 성과 시험대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들과 '소비자 공감' 콘텐츠 확산
"SKT, 고객관계 회복세…일상적 운영 방식으로 신뢰"
SK하이닉스 노사가 다시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가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임단협 수정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과반의 찬성으로, 수정안이 가결됐다. 찬성률은 57.08%로 집계됐다. 이로써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현금 50%, 주식 50% 지급 방식으로 확정됐다. 구체적으로 초과이익분배금(PS) 중 당해 지급되는 80%는 현금..
[속보]SK하이닉스, 임단협 수정 합의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자사주 50% 확정
SK하이닉스 노사가 다시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달 노사 합의안이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되면서 현금 비중을 높인 수정안이기에 투표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표결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임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자사주를 새롭게 확보하거나 3차 협상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액 현금을 주장하고 나섰던 하이닉스통합노동조합의 향방도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하면서 한국형 냉난방·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회사는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 시장까지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LG전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삼성SDS가 국내 최초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 셀렉트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공인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공동 고객 대상 구축 경험을 입증한 파트너가 됐다는 의미다. 삼성SDS는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결합해 클로드 기반 AI 서비스와 에이전트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15일 삼성SDS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
LG가 올해 스스로 실험하고 결과에 따라 다음 실험까지 정하는 '24시간 인공지능(AI) 자율실험실'을 가동한다. 단순히 장비를 반복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넘어 어떤 물질을 어떻게 실험할지 직접 선택하고 결과를 내는 방식이다. 연구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제품의 개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LG AI연구원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LG CNS가 차세대 조세행정시스템 '코어택스'의 성공적 구축으로 인도네시아 국세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4일 LG CNS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세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 김홍근 LG CNS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비모 위자얀토 국세청장, 이완 드주니아르디 재무부장관 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회사가 구축한 코어택스는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KT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다음·무신사·직방 등으로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고, 국산 인공지능(AI) 모델을 나눠 쓰는 방식으로 운영 비용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정부 지원에 기대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구조까지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11일 열린 KT '모두의 AI' 사업 전략 온라인 설명회에서 이진형 A..
삼성전자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11일 삼성전자는 KIWW 2026 전시를 통해 수자원 관리 전략부터 실제 재이용 기술, 생태계 보전 활동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용수 확보와 방류수 관리 등 수자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삼성..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 전환(AX) 경영'을 선언한 지 3개월 만에 울산을 찾았다. 그룹의 AI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서다. 울산은 이 전략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있는 AI데이터센터와 SK이노베이션의 정유·화학 생산기지인 울산CLX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최태원 회장의 구상이 빠르게 진전되면서 현장 행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우리 제품은 각각 존재하는 개별 기기가 아닙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유럽 최대 가전 유통점 '미디어마크트 테크 빌리지' 내 LG전자 매장에서 제이 로머스(Jay Rommers) 베네룩스법인 마케팅 매니저는 이렇게 말했다. 제품마다 기능은 있지만, 서로 연결돼 있다는 얘기다. 실제 LG전자의 매장은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랐다. 냉장고 혹은 세탁기별로 제품을 진열해 비교하게끔 전..
"히트펌프와 온수 솔루션을 각각 공급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리더케르크의 한 공공주택 공사 현장에서 LG전자 베네룩스법인 ES사업 리더인 로빈 클라우스(Robin Klous)는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네덜란드 주택공사인 운콤파스가 짓고 있는 102세대 규모의 주택 공사 현장이다. 여기에 LG전자가 냉난방 장치인 히트펌프와 온수 저장장치 버퍼탱크를 결합..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GSMA) M360 아세안 행사에서 글로벌 통신업계 주요 리더들과 머리를 맞댔다. 10일 SK텔레콤은 전날(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GSMA M360 아세안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SMA M360은 GSMA가 주요 권역별로 개최하는 행사 중 하나다. 이번 M360 아세안에는 동아시아·아세안 지역 통신사와 테크 기업, 정책..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회사가 미국 시장 진출과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용 TC본더를 앞세워 성장한 한미반도체가 차세대 HBM, 인공지능(AI) 반도체용 장비에도 힘을 싣고 있는 만큼 얼마나 빠르게 성과를 낼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곽 회장은 7억원 규모의 한미반도체 주..
올해 국제 반도체 기판·첨단 패키징 산업전(KPCA 쇼)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라 차세대 기판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주요 회사들도 AI 가속기용 대면적 기판, 유리기판 등 기술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PCA 쇼 2026은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 23회째로 약 3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