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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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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美 대관비' 삼성 2배…반도체 투자·중국 규제 대응 영향
SK, 부회장 승진자 없이 조직 안정 방점…삼성·LG도 슬림화 기조 유지하나
'출범 5년' SK스퀘어, 몸집 8배 키웠다…최재원 수석부회장, '빅딜' 투자 성과 시험대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들과 '소비자 공감' 콘텐츠 확산
"SKT, 고객관계 회복세…일상적 운영 방식으로 신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에 대비해 SK㈜ 지분 9440억원 규모를 현금화하기로 했다. 법원이 정한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다. 주식 매각에 따른 세금 부담과 대법원의 판단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어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선 최 회장이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을 활용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달 2일부터 SK㈜..
KT 일본법인(Japan)이 현지에서 장기 체류 예정인 고객 대상으로 여권만으로 일본 전화번호를 한국어로 신청할 수 있는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인다. 5일 KT는 이 같은 내용의 'tt mobile(티티 모바일)'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일본 전화번호는 은행 계좌 개설과 본인인증, 현지 연락처 등록 등에 필요하지만 일본 도착 전에는 번호를 미리 확보할 수 없다. 특히 일본어 기반 가입 절차와 서류 준비, 현지 전화번호..
삼성전자가 버즈 시리즈 최초로 클립형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온'을 공개했다. 이전과는 다른 폼팩터로 고객들의 선택권을 더 넓힌 것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위치 추적 기기인 '갤럭시 스마트태그3'도 한꺼번에 선보였다. 1일 삼성전자는 귀에 걸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클립형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 온'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출시해 온..
"내년 HBM이 D램 업계 전체 웨이퍼 생산능력의 30% 가까이를 차지할 것이다." 김태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이 최근 내놓은 전망이다. 현재 약 20%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이 불과 1년 만에 10%포인트 높아질 것이란 얘기다. 김 부사장은 HBM 생산 확대가 일반 D램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고도 했다. 비교적 수익성이 높은 HBM 특성상 메모리 업체 입장에서 분명 반가운 일이다. HBM은 이미 인공..
LG CNS가 글로벌 대표 투자기업인 제너럴 애틀랜틱과 함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 대상의 투자를 추진한다. 1일 LG CNS는 최근 제너럴 애틀랜틱과 공동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제너럴 애틀랜틱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LG CNS 현신균 사장과 제너럴 애틀랜틱 마틴 에스코바리 공동 사장 겸 글로벌 성장 자산 총괄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LG CN..
SK그룹이 올해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전에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회장 승진자 배출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그룹의 막대한 실적을 견인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과 리밸런싱(사업 재조정)을 이끌어온 장용호 SK㈜·SK이노베이션 사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의 승진 여부에 따라 부회장단 체제와 일부 CEO 역할 조정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SK..
삼성전자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최다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5년 연속으로 독보적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삼성전자가 올해 KCSI 조사에서 9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조사 참여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국내 주요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을 조..
SK텔레콤이 2년 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통해 공언한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 달성' 목표가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발생한 초유의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한때 연간 ROE가 3%대까지 내려가는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 목표 달성 가능성을 점치는 시장의 시선은 긍정적이다. 본업인 무선 사업의 수익성 방어력에 더해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AI와 데이터센터(DC) 사업이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약 29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인덕터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다. 공시 기준으로 올해에만 5번째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만큼 협력 기반을 더 넓히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29일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와 인덕터를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글로벌 대형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MLCC는..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서버용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조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한다. 이는 단일 제품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장덕현 사장의 AI 서버 중심 고부가 사업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 FCBGA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4조270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8년 5월까..
삼성전자가 경기 용인 기흥사업장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의 제품 검증을 위한 반도체 팹 건설을 본격화한다. 최근 부지 조성과 함께 구축 작업에 착수한 상태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당장 제품 시험 용도의 목적으로 '보조 팹' 형태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제품 생산에 대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기흥사업장을 연구개발(R&D) 시설 중심으로 재편하려던 계획이 인공지능(AI) 호황에 따른..
LG가 미소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28일 LG는 사회 전반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한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이 지난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사랑해요 LG',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옳은 미래', 2022년부터 최근까지 진행해 온 '미래, 같이' 캠페인 등을 잇는 브랜드 프로젝트다. 그룹은 스마일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도 개..
인공지능(AI) 호황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전자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추석을 앞둔 할인전에도 소비자 부담은 여전한 분위기다. 제품 가격 자체가 높아진 탓에 할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전날 집계한 DDR5 16Gb 제품의 평균 현물가격은 57.5달러를 기록했다. DDR5는 노트북과 서버 등에 쓰이는 최신 세대 D램이다. 이전 세대인 DDR4 8G..
삼성·SK·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추석 연휴 전후로 북미를 찾을 예정이다. 미국엔 인공지능(AI) 시장의 핵심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멕시코엔 생산 거점이 있다. 총수들은 현장에서 글로벌 빅테크와 접점을 넓히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공개로 해외 사업장을 찾은 뒤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SK텔레콤이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비롯해 외식, 문화생활, 선물 등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의 경우 '가족로밍'이 있다고 했다. 이는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월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게 골자다. 가족 구성원마다 별도의 로밍 상품에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필요한 데이터를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