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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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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은행 로비에 걸린 신진 작가의 꿈…IBK기업은행 아트프라자 가보니
5대銀 연체율 9년 반 만에 최고…손실흡수 여력은 되레 약화
IBK기업은행, 강원도와 관광·금융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은행권 기업대출 증가폭 2년 4개월 만에 최대…연체율 동반 상승에 건전성 '빨간불'
NH농협은행, '프로젝트 NEO' 영업점 자문단 시상식 개최
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강조하는 가운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업금융 실적에 온도차가 나타났다. 올해 3분기 중소기업대출 증가율은 하나은행이 가장 높았고 우리은행이 가장 낮았다. 반면 대기업대출에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증가세가 엇갈리는 등 은행별로 자금 공급 확대 속도에 차이를 보였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3분기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50조889억원으로 전분기 말(1..
신한은행이 삼성자산운용과 손잡고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늘리고 거래 편의성을 개선한 데 이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와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삼성자산운용과 퇴직연금 고객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예금보험공사가 디지털 금융 확산과 새로운 금융상품 등장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금융계약자 보호를 위한 전담 위원회를 신설하고 착오송금 반환지원 서비스 강화 등을 포함한 2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3일 '금융계약자 보호 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계약자 보호 추진 로드맵'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금융계약자 보호 위원회는 금융계약자 보호와 관련한 주요..
은행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 3만3000여 가구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지원한다. 국민이 온라인 활동에 참여하면 은행권이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확대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양 기관이 지난 2006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까지 전국..
금리 상승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업대출이 2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900조를 넘겼다. 지난 9월 감소세를 보였던 가계대출도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은행권의 연체율과 부실채권 규모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한 상황에서 대출자산 확대에 따른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기..
IBK기업은행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금융과 관광을 연결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관광·금융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관광을 연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등 6개 구장에서 '2026 BNK경남은행배 경상남도 기관·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 공공기관과 생활체육 축구 동호회 등 총 30개 팀이 참가했다. 기관부 18개 팀을 비롯해 생활체육 60대부 8개 팀, 50대부 4개 팀이 부문별 우승을 놓고 경쟁했다. 대회 결과 기관부에서는..
SBI저축은행이 '교보SBI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했다. 교보SBI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사명 변경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주요 외빈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이사 기념사와 신규 기업이미지(CI)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보SBI저축은행의 주니어보드가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서민금융과 디지털 금융 분야의 경쟁력을..
삭막한 빌딩 숲이 늘어선 서울 을지로 한복판, 생동감 넘치는 표정들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 있다.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2026 더아트프라자 팔레트립' 전시장이다. 본점 로비부터 야외 주차장, 지하 아케이드까지 은행 곳곳이 전시장과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작품 앞에 선 관람객들은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거나 도슨트(전시 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달 29일 찾..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대출 연체율은 9년 반 만에 최고치, 부실채권 규모는 8년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들의 상환 여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이 가중되면서 부실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반면 은행들의 손실 흡수 여력을 보여주는 NPL커버리지 비율은 오히려 하락하면서 은행권의 자산건전성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등 5대 은행의..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차세대 계정계시스템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네오(NEO)'의 영업점 자문단 '네오 크루(NEO-CREW)'의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과정에 참여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한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지난 2월 영업점 자문단인 'NEO-CREW'를 발족하고 시스템 구축 과정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반회계금고(제1금고)를 관리할 운영기관으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금고를 놓고 경쟁했던 광주은행은 특별회계금고(제2금고)를 맡게 됐다. 두 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전남광주시는 26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를 거쳐 제1금고 운영기관에 농협은행, 2금고 운영기관에 광주은행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통합 전에는 농협은행이 전라남도 1금고를, 광주은행이 광..
KB국민은행은 감독당국 및 관계기관과 함께 기존 정보유출 사고를 정밀 분석한 결과, 최초 확인된 119명 외에 2091명의 정보유출 인원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로 확인된 2091명 가운데 고객은 1631명, 임직원은 460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 정보유출 인원은 2210명으로 늘었다. 이번 추가 확인은 새로운 해킹 사고에 따른 것이 아니라 기존 침해사고가 발생한 시스템의 데이터와 관련 프로세스를 재..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6223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부동산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일회성 이익의 기저효과와 유가증권 운용손익 악화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의 영향이다. 다만 분기 순익은 이자이익 증가와 비용 감소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소폭 개선됐다. BNK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3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210..
한국산업은행은 26일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금융의 공공적 역할과 포용금융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인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의 지목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