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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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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예금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이자이익 성장 1위
[보험세미나]이해민 "보험업계 성장은 사회 안전망의 성장…보험 역할 확대 위해 노력하겠어"
기술신용대출 5년 만에 최대 폭 증가…기업·신한 견인
비은행 성장 확인한 우리금융… 이젠 수익성 레벨업 정조준
[보험세미나]신장식 "보험산업 전환점에 서 있어…사회 안전망 등 역할 확대해야"
1500원을 훌쩍 넘는 고환율 국면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대출 차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물가를 부채질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사실상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이에 자극받은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다. 주요 은행들도 시장금리 상승을 대출금리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단 금리는 7.5%를 돌파했고, 신용대출 금리도 6..
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공급망·문화 등 전략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2026년을 '투명·공정 EDCF의 원년'으로 삼고, 2028년까지 3년간 약 9조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6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 회장들을 만나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신종 디지털 위협에 대한 전사적 대응을 당부했다. 최근 AI를 활용한 디지털 범죄가 늘어나며 금융권 보안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금융사 간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AX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대전환..
iM금융그룹이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5일 대구 북구 소재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 홈경기에서 '헌혈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대구FC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광장에서는 헌혈 버스 운영과 헌혈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황병우 iM..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경남 진주 소재 경상국립대를 찾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강 행장이 경상국립대에서 농업생명과학대 학생 300여명을 만났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특강을 통해 협동조합의 의미와 사회적 역할, 농협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100% 국내자본으로 운영되는 농협의 특수성과 역할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사원으로 입사해 은행장이 되기까지의 개인적인 과정도 이야기하며..
iM뱅크가 서울 여의도에서 첫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를 열고 수도권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iM뱅크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3년차를 맞아 수도권 브랜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박현준 선수를 비롯해 러너 45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여의도공원과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에..
NH농협금융지주가 치매 고객과 가족의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그룹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위험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이 목표다. NH농협금융지주는 7일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치매관리체계와 연계한 전국 100개 영업점에 '치매극복선도단체' 시범 인증을 추진하고, 치매 고객·가족..
우리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현안 해결을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실무 적용 솔루션 발굴에 나섰다. 금융 디지털화로 인해 발생하는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약을 해소하고, 신종 금융사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집중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교육생들과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본선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예..
NH농협은행이 친환경 전력 확보를 통해 전력 수요 증가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솔루션과 '직접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은 기업이 친환경 발전소로부터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항공 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에 직접 방문해 생산적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행장이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샤프테크닉스케이에 방문해 항공기 지상 조업 및 정비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고 4일 밝혔다. 정 행장은 이날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함께 제1·2정비고에서 항공기 지상 조업과 항공 정비(MRO)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항공 산업 회복..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서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대표와 지도부 사퇴가 통상적인 정치적 수순으로 여겨져 왔지만, 국민의힘이 선거 초반 제기됐던 '15대1 참패' 전망을 깨고 대구·경북은 물론 최대 격전지 서울을 지켜내면서 당내 책임론의 명분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다수 지역을..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의 막판 메시지는 '청년'에 집중됐다. 당 지도부가 서울·부산 등 격전지 투표율이 올라가면 승리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고, 상대적으로 투표장을 멀리하는 청년층을 향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2030 청년 투표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며 "아직 투표할 사람을 결정하지 못해 투표 여부를 고민하고, 거대 양당 체제 아래에서 청..
여야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충청권을 찾아 보수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제주를 방문해 정부·여당 심판론을 부각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보수진영에서 배출한 감옥 3..
6·3 지방선거 막바지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후보 지원 전면에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업적인 서울숲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었고, 박 전 대통령은 보수 텃밭인 대구 서문시장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대통령은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아 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했다. 그는 "서울숲, 청계천, 버스 개혁을 추진할 때 정치적 반대가 많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여야 지도부가 일제히 투표 독려에 나섰지만, 방식에서는 온도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첫날부터 사전투표에 참여한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역할을 나누는 이른바 '대칭 전략'을 이어갔다. 우선 정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서울 마포구 성산2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뒤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