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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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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예금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이자이익 성장 1위
[보험세미나]이해민 "보험업계 성장은 사회 안전망의 성장…보험 역할 확대 위해 노력하겠어"
기술신용대출 5년 만에 최대 폭 증가…기업·신한 견인
비은행 성장 확인한 우리금융… 이젠 수익성 레벨업 정조준
[보험세미나]신장식 "보험산업 전환점에 서 있어…사회 안전망 등 역할 확대해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다. 이에 코픽스 지수를 대출 준거금리로 삼는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상품 금리도 내일부터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05%로, 전월(2.90%)보다 0.15%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해 1월(3.08%) 이후 17개월만이다..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첫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은행의 사업 구조를 기존의 중소기업 대출 중심 정책금융에서 생산적 금융·AI 기반 심사·투자금융을 결합한 체제로 전환하려는 구상을 드러냈다.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하면서 AX로 업무 효율성과 위험관리 역량을 높이고, CIB·글로벌투자·연금 부문을 강화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 실행력을 끌어올리고 동시에 수익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지가..
우리은행이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3월 실시한 외화금고은행 선정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며 국민연금 해외투자 자금관리 업무를 이어간다. 우리은행은 14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과 '외화금고은행 업무수행 계약 및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2021년 8월 외화금고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 재선정까지 성공하며 국민연금기금과의 외환업무 협력을 이..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에서 AX(인공지능 전환)와 생산적 금융 조직 강화에 방점을 뒀다. AI를 통한 업무 혁신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며 수익성 제고와 생산적 금융 정책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기존 디지털그룹을 'AX전략그룹'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AI 전략과 수립, 실행까지 전..
중앙그룹 사태 여파가 금융권으로 전이되면서 은행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당초 시장이 전망했던 규모보다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2분기 실적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기업 부실 우려로 충당금 적립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의 면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한층 증대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00억원, 50억원 수준의 중앙그룹 관..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되면서 하나은행의 외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외환거래 손익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가장 크게 개선된 데 이어 외환거래 규모와 기업 외환금융도 빠르게 확대되며 '외환 명가'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외환시장 거래시간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하나은행의 강점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원·달러..
상반기에 올해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초과한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신규 가계대출 영업을 사실상 '셧다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0일부터 9월 실행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에 한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접수를 중단했다. 지난 2일 8월 실행분 접수를 중단한 데 이어 일주일만이다. 은행들은 하반기 들어 가계대출을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0일..
신한금융그룹이 장애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 21기의 출범을 알렸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장애청년드림팀' 2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장애청년드림팀은 신한금융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05년부터 후원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1138명의 청년들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5억원의 후원금으로 51명의 활동을 지원..
은행 점포 감소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진 농어촌과 지방을 중심으로 지역금융 활성화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우체국에서 주요 시중은행의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은행대리업이 도입되고,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공동대출 모델도 처음으로 추진되는 등 지역 주민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제6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KB국민은행이 포스코와 손잡고 철강 공급망 협력사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와 'K-철강 공급망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국민은행이 포스코 공급망 협력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양사는 포스코 철강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My POSCO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상반기 순이익이 11조를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계열사인 은행에서 대출잔액과 시장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며 이자이익이 확대되고,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증권사의 비이자이익 증가가 실적을 끌어올리면서다. 호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기업들의 은행 대출 수요 확대 등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한국산업은행이 서남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KDB NextONE 광주'를 열고 지역 혁신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한국산업은행은 7일 광주에서 'KDB NextONE 광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함께 이억원 금융위원장, 고광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부시장, 자체·벤처유관기관 관계자, 수도권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DB NextONE 광주는 지난 2024년 6월 설립된..
KB국민은행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로 정산 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7일 홈플러스와 거래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 규모 내에서 긴급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할인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납품하거나 입점해 영업 중인 기업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5억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대출을..
신한은행은 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부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창립 당시 대한민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변화의 파도..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정부기금을 IBK기업은행에 우선 예치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최근 고금리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된 만큼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시중은행과의 형평성과 실효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기금을 기업은행에 우선 예치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