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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채종일 기자

cjil9237@naver.com

경제부 은행팀 채종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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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예금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 이자이익 성장 1위

[보험세미나]이해민 "보험업계 성장은 사회 안전망의 성장…보험 역할 확대 위해 노력하겠어"

비은행 성장 확인한 우리금융… 이젠 수익성 레벨업 정조준

기술신용대출 5년 만에 최대 폭 증가…기업·신한 견인

[보험세미나]신장식 "보험산업 전환점에 서 있어…사회 안전망 등 역할 확대해야"

野 "李, 사법파괴 3법 거부권 행사하라"

"삼권분립 파괴 당장 중단하라." 3일 오후 국회 본관 정현관 앞 계단.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 지지자들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자 국회 앞 공기가 순식간에 거칠어졌다. '사법파괴 3법 대통령은 거부하라', '자유민주 대한민국 사법독립 수호하자'는 외침이 뒤따랐고, 계단 앞에 선 의원들은 붉은색 계열 피켓을 손에 든 채 일제히 구호를 반복했다. 이날 현장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이른바 '사법 3법'을 규탄하는 집회이자 장외투쟁의 출정식..

국힘 "합수본, 與 비리 뭉개고 또 야당 탄압"…'비상수단' 경고

국민의힘은 27일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자 "제1야당을 겨냥한 표적 수사"라고 규정하며 전면 대응을 예고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압수수색은 여당이 강행 처리한 이른바 '사법파괴 3법'에 대한 비판 여론을 물타기 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며 "수사기관이 유독 국민의힘에 대해서만 강도 높은 압수수색을 벌이..

국힘, 내홍 끝 'TK 행정통합' 찬성… 내달 2일 처리 가시화

오리무중 상태였던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민의힘 TK지역구 의원들의 찬성에 힘입어 국회 통과를 앞두게 됐다. 국민의힘 대구 지역구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한 데 이어 북부권을 제외한 경북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성 의견이 우세한 쪽으로 기울면서 해당 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달 2일 본회의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대구(12명)·경북(13명) 의원 25명을 각각 소집해 'TK 행정통합'에 대..

국힘 TK 의원 25명 '행정통합 찬성'…"2월 국회 내 처리 요청"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의원 25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찬성'으로 입장을 모았다. 경북 북부권 의원들의 강한 반발도 있었지만 표결 결과 찬성이 우세했고,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를 당 지도부에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구(12명)와 경북(13명) 지역 의원들을 소집해 TK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 지역 의원들은 오전 1..

이준석 "부정선거 음모론, 보수 악성부채…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27일 유튜버 전한길 씨와의 부정선거 관련 공개 토론을 앞두고 "부정선거 음모론은 보수 진영의 만성 악성부채"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에 지면 혁신과 반성 대신 음모론으로 다음 선거까지 연명하는 행태가 계속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5일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유튜버 전 씨에게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고 전 씨가 이를 수락..

국힘 첫 인재영입은 '40대' 회계사·원전엔지니어

국민의힘이 25일 6·3 지방선거 영입 인재로 '80년대생' 회계사와 원전 엔지니어를 선발했다. 당 인재영입의 기조인 '청년'과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혁신 드라이브에 나섰다는 평가다.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 환영식을 열고 손정화 삼화회계법인 이사와 정진우 현대 엔지니어링 에너지영업팀 책임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인 손씨는 20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며 재무리스크 및 ESG 업무를 담당해 온 재무전문가다. 그는..

국힘 개혁파, '절윤' 공론화 재추진

국민의힘 개혁파 모임 '대안과 미래'가 24일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의원총회 재소집을 요구하며 '당 노선'에 대한 공개적 문제 제기에 나섰다. 당 안팎에서는 개혁파가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를 다시 꺼내들며 '지도부 흔들기 시즌 2'에 돌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대안과 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조찬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의 노선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스포츠 마케팅 확대하는 우리금융…고객 기반 확대와 종합 금융 시작 알려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다양한 종목의 프로 리그, 구단, 선수들을 후원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국가대표팀 응원과 연계한 금융 상품을 내놓는데 더해 계열사에서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고객 기반 확대와 우리금융이라는 종합 금융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서다.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를..

“요새는 세뱃돈도 현금으로 안 줘요”…알파 세대 잡기 나선 인터넷 은행

설 연휴를 맞이해 올해도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인터넷은행을 통해 세뱃돈을 입·송금한 고객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현금 대신 모바일로 세뱃돈 받기를 원하는 알파 세대(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들이 이용률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 은행들 또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 중이다. 아직 주거래 은행이 정해지지 않은 아동..

외국인 고객 잡아라…은행권, 전용 플랫폼·점포 띄우며 고객 유치 사활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꾸준히 늘어 278만명을 넘어서자, 은행들이 외국인 전용 플랫폼과 특화 영업점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국인 고객 확대세가 둔화된 가운데 빠르게 늘고 있는 체류 외국인들이 은행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정기예금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의 사용도가 높은 만큼 수익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기후금융 선점 나서는 KB금융…'그린웨이브' 전략 박차

KB금융그룹이 기후금융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에 착수하며 친환경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시장 자금이 저탄소·전환금융 등 친환경 분야로 쏠리자, 경쟁사보다 발 빠른 대응에 나서며 수익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ESG 공시 강화를 추진하는 만큼, 이를 충족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하려는 복안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령층 자산 빠르게 늘자 시니어 금융 강화 나선 은행들…종합 서비스 중요해져

시중 은행들이 시니어 공략에 힘쓰고 있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은행, 보험, 증권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상속, 절세, 여가 등의 비금융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에도 나섰다. 비이자이익 성장의 핵심 사업 분야인 자산관리(WM)에서 어느 정도 자산을 보유한 시니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실제 지난 2024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취재후일담]가계대출 규제 속 중저신용자는 어디로…중금리대출 규제 조금은 풀어야

"대출을 위해 저축은행을 찾는 사람은 여전히 많은데 대출을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취급된 중금리 신용대출(사잇돌2, 민간중금리) 액수는 3조945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6조727억8700만원) 대비 35.02% 감소했습니다. 대출 건수도 44만9538건에서 42만6231건으로 줄었죠. 이는 지난해부터 강화..

기업 투자 확대·환율 불안정 속 CET1 유지 숙제 안은 금융그룹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작년 4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가 부각된 하반기부터 기업대출과 투자가 늘어나면서, 위험가중자산(RWA)이 증가세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원·달러환율의 상승이 외화 자산의 원화 환산액 증가로 이어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4분기 평균 CET1 비율은 13.35%로 전분기..

하나은행 '비이자 1조' 배경엔…자산관리 이익 25% '껑충'

하나은행이 자산관리(WM)를 앞세워 1조원이 넘는 비이자이익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규제에 순이자마진(NIM) 및 예대마진 축소까지 더해지며 이자이익 증가폭이 주춤한 가운데 이뤄진 비이자이익의 성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순이익 달성에 힘이 됐다. 지난해 펀드, 방카슈랑스, 신탁 등 다양한 상품의 판매 증가가 자산관리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올해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자산관리와 비이자이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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