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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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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부두완 기자

dwboo@naver.com

안녕하세요. 부두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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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사리 꺾다 길잃은 사람들 '지난 3년간 138명'

지난 21일 고사리 채취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뜻하지않은 실종과 자동차 사고 등 위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문의한 결과 지난 3년간 고사리 채취 기간 중 관내에서는 66명, 제주도 전체 138명, 올해들어 4월 23일 현재 벌써 58명 실종(미귀가)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사리를 채취하다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길을 잘아는 제주도 토박이들도 특히 안개가 심하게 낀..

재경구좌읍민회 "모다지젠 허난 폭샥소가수다(모이시느라 수고하셨다)"

재경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민회가 출범한지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했다.이전에는 마을별로 40~50년부터 운영했으나, 제주도민회 등이 연합 출범하며 읍민회가 생겨났다. 서울 올림픽파크 피크닉장에서 열린 행사는 정기총회를 마치고 각 12개 마을 대항 체육대회가 있었다. 경품과 상품은 골고루 나눠 우승 보다 읍민회의 친목 다짐이 컸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5년간 재경구좌읍민회를 이끌어 온 김상윤(한동리)회장이 이임하고,..

'영유아 무엇부터 해야 할까'…제주사회서비스원, 영유아 발달지원 안내서 제작·배포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제주영유아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 발달지원 안내서를 제작·배포한다. 안내서는 영유아의 발달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안내서는 영유아 월령별 발달과제, 추천 놀이와 놀잇감, 발달 위험 징후 등 발달 관련 정보가 수록, 발달 지연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시에 개입할 수 있도록 발달 지연 영유아를 위한 국내 서비스와 정책,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 등 실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르포]새벽에 덤불 속 제주고사리 새순 보면 절로 흥분이…

제주도 고사리는 왜 유명할까. 제주도 사람들도 궁금해 하는 이유를 식물학자 송홍선(공주대 교수) 박사에게 물었다. 송 교수에 따르면 4억만년 전부터 형성된 양치식물(고사리 종류)인 고사리는 국내 300여 분류군 중 80%가 제주에 분포한다. 어린 새순을 채취해 독성(삶아서 물에 담그는 방법)을 빼고 먹는다. 국내 서식 고사리 중 식용이 가능한 것은 고사리와 고비 등 10종에 불과하다. 제주도는 고사리가 생육하기 좋은..

탈북방송인 정유나 "남쪽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

탈북 방송인 정유나 씨의 입담은 단연 으뜸이다. 채널A 예능 '이제는 만나러 갑시다' 문효정 작가는 그 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이 최고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했다. 그녀가 지난 3월 7일과 4월 18일 두 번에 걸쳐 순복음노원교회에서 자신의 인생과 속깊은 탈북 내막을 털어 놓았다. 정 씨의 탈북 동기는 남쪽 드라마 시청에서 시작됐다. 집안은 나름 북한에서 살만한 집이었다. 당시 아버지 돈 1200달러를 훔..

'난(蘭)의 화려함·기품·우아함·향기로움'… 한국새우란전시대전 전시회 성료

제주도 자연은 우아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봄을 맞이 한다. 특히 천연기념물, 식용식물 등에서 봄을 내뿜는 꽃과 향기는 새롭다. 그속에서도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난(蘭) 종류의 꽃의 향기는 매우 특별하다. 자연속에서는 보기 힘든 난이 가진 화려함, 기품, 우아함, 향기로움이 작가들의 연출로 새롭게 태어난다. 제주의 난을 연구하는 작가들의 모임 제주난연구회가 지난 17∼19일 전국의 난연구회 단체를 모두 불러 모아 제주에..

제주 남원읍 일주동로서 졸음운전으로 차량 전복…운전자 생명에 지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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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원노조, 조합원 권익보호·역동적 공직문화 역점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7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향후 노동조합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는 변경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현진 공무원연맹 위원장, 전국 시·도 공무원노조 위원장,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9대 제주도공무원노조의 슬로건은 '겸손하게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당하게 조합원의..

국립해양조사원, 포항 앞바다 해저지형 변화, 항해위험물 등 연안해역 정보 수집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포항 영일만 부근 해역의 해저지형 변화에 대해 4월부터 7월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안해역에 대한 정밀조사는 수심, 항해위험물 및 해저퇴적물 등과 같은 해양공간정보를 수집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 구역인 포항 부근 해역은 선박 통항량이 많고 조업이 활발한 해역으로 선박 안전을 위해 정밀한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다중빔 음향측심기, 측면주사 음향탐사기(Side..

제주 성산고 학생들 "우리는 해마 연구로 미래 꿈 키운다"

제주도 성산고등학교(교장 양기봉)는 지난 16일 3학년 해양생물탐구반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해마 양식 회사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해천마(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성산고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을 통해 탐구하고 연구했던 수산생물 양식업에 관한 내용을 산업체 현장에서 실습 해보고 현장 기술을 배워 향후 취업으로 수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

'순이삼춘' 마지막 대사와 파리에서도 '작별하지 않는다'

'잠들었던 침묵의 역사, 그 비극적인 사건의 봉인이 풀린다!' 지난 2013년 4·3 65주년을 맞아 공연된 연극 '순이삼촌' 포스터의 글이다. 당시 마지막 대사인 "살암시민 살아진다"며 배우 양희경이 4·3 한의 역사를 전하는 떨리던 목소리에 숨죽였던 관객들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기자도 당시 출연배우들에게 제주어를 지도하며 수십번을 들었다. 하지만 양희경의 대사는 지금도 내 가슴에 파동이 강하다. 벌써 공연이..

"장애인의 날 맞아 AAC에 관심가져 볼까요"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 올해 45번재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전국의 복지관마다 특색있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 다. 서울 노원구 성민복지관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AAC는 말과 언어의 표현 및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고려해 구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식은..

제주 구좌읍민 3000여명 함성 울려 퍼진 세화중 운동장

제주시 구좌읍체육대회(회장 김대윤)가 13일 세화중학교 운동장에서 12개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전날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마을별 천막을 다 철거한 채 본부석만 남긴채 어렵게 치러졌다. 그래도 주민들의 대동단결은 꺽이지 않았다. 악조건에도 수단은 여느 대회처럼, 문화축제로 승화시켜 각양각색의 마을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입장했다. 체육대회 입장식 유니폼과 굿즈는 지역의 농산물 색상이..

동해 호수 무릉별유천지에서 수상레저 즐기세요

동해시 대진항 해변은 파도를 가르는 레저 스포츠 성지다. 동해에 가면 4월말이면 동해바다는 물론 호수에서도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바로 무릉별천지 청옥호와 금곡호이다. . 김순기 동해시 무릉전략과 과장은"무릉별유천지가 청정한 자연 속 짜릿한 수상 액티비티로 다시 한 번 관광객을 초대한다. 특히 시원한 호수 위를 유유히 가르며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오는 26일 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시는 손님맞이에 분주..

"동해시 어촌활력 얼마든지 가능하다"

10일부터 11일까지 협동조합문화발전소공감이 주최한 어대노포럼은 인구소멸지역이 안고 있는 특별한 주제들이 있었다. 특히 각 지역마다 지역의 공간활용과 연출을 나타낸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은 앵커조직과 링커 조직이 이끌어가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권역 간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행사현장이였다.그리고 행사운영 노하우와 지역의 전문성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바탕 소동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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