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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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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상황에서 광주 방문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호남과 친문에 구애한다고 버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대표가 검찰이 출석을 요구한 날 광주를 방문하고, 새해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검찰소환에..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두해 결백을 입증하라며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집중 부각하며 야당 리더십 흔들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12월 28일 검찰에 출두해서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라"며 "이 대표는 자신이 돈 잘 버는 유능한 변호사라고 자부해왔으면서 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입으로는 법과 원칙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김건희 여사 모녀를 성역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의 녹취가 공개됐고, 김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범인 권오수 전 회장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수시로 공유받은 사실도 이미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이날 발언은 최근 뉴스타파가 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올해 말로 끝나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추가연장 근로제' 일몰(日沒)에 대해 연장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 노동시장의 대란"이 빚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30인 미만 업체 중 91%가 (원할 시 8시간 추가연장이 가능한) 유연근로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76%는 일몰에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한다"며 이..
국민의힘은 26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차기 전대는 내년 3월 8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당헌·당규 개정을 거쳐 이번 전대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결선투표를 도입해도 최종 (당 지도부) 결정은 3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내년 2월 초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30년 자유민주정권론을 펼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거듭 천명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에 있는 황교안 비전캠프에서 '국민의힘 당 혁신과 미래전략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이제 확 바뀌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황 전 총리는 "종북좌파의 탄핵시도에 발 맞추는 당내 세력들의 행동을 용서할 수 없다"며..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법안을 지각 처리하면서 민생 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가장 늦게 지각 통과한 내년 예산안에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25일 알려지면서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여야는 이 같은 비판을 의식한 듯 곧바로 쟁점 법안 논의에 들어갔지만 첨예한 대결은 내년 초까지도까지 이어질 것..
내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 경선룰이 당원투표 100%로 확정된 데 이어 선거관리위원장에 유흥수 상임고문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25일 전해지면서 차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전대에서 뽑힐 차기 지도부가 내후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하는 만큼 차기 당권 주자들의 물밑 각축이 치열해 지는 모양새다. 내후년 총선의 결과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동력과 직결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윤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4선 출신의 유흥수 전 의원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선관위원장에 선임되면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총괄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 경선의 공정한 운영을 맡을 선관위 위원장에 유 상임고문을 추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26일 회의에서 유 상임고문을 전대 선관..
내년 초에 열리는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이준석 전 대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식선에서는 어떻게 입시제도를 바꿔대도 결국은 대학 갈 사람이 간다"는 글을 남기면서 최근 국민의힘 전대 룰 개정 움직임을 겨냥했다. 그는 "정말 상식의 범위를 넘어서 입시제도를 바꾸면 문과생이 이공계 논문 쓰고 의대가고 그러면서 혼란스러워 진다"면서 "1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수정예산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74차례나 예산을 (처리)했지만 한 번도 야당이 정부가 하고자 하는 핵심 사업을 삭감하고 일방 통과시킨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9월 1일 이후 국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합의하고 정리한 예산을 일체 반영하지 않은 채 오늘 자신들이 (정부 제출 예산안에..
윤석열정부가 이른바 '문재인 케어'(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를 사실상 폐기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야권을 중심으로 일제히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재정건전성의 중요성을 거듭 부각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보건 분야에서 소외당하면 안 된다는 기본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임 정부 하에서 과잉진료가 유발된 것은 사실이라고 일축하고 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KBS..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40대 이하 당원들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차기 전당대회 룰 개정에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뜻을 시사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대 룰 개정에 관한 질의에 "40대 이하 당원이 30% 정도 된다"며 "책임당원 100만명 시대에 그 정신에 걸맞게 당원들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앞서 정 위원장은 지난 12일 부산 지역 당원들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충청권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를 전날에 이어 진행한다. 이 대표는 오전 세종시의회에서 최고위를 열고 충북의 대표적인 산업 현장인 SK하이닉스 공장을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의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저녁엔 충북대학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되면서 정국이 급랭하고 있다. 여야는 우여곡절 끝에 내년도 예산안을 오는 15일까지 합의하기로 했지만 해임건의안 처리 문제로 다시 갈등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예산안 합의와 관련해 "각 상임위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성과가 있었는데 그것들이 반영되지 않은 정부안이나 민주당의 수정안이 (통과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추경해야 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