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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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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들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역 당심을 공략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 전날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로 '김기현-안철수' 양자 구도로 사실상 좁혀지면서 두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도 거칠어지는 분위기다. 또 다른 당권 주자인 조경태 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도를 넘은 경쟁과 분열을 즉각 중단하라"고 당부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오후 마포구에서 열린 당 전·현직 의원모임 '마포포럼'에 참석..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전대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시리라고 생각한다"며 "마음도 좀 가라앉으시면 한 번 뵙고자 한다"고 26일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인천경영포럼' 강연을 마친 후 취재진에게 이 같이 전했다. 유승민 전 의원의 3·8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당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많은 분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28일 두 번째 검찰 소환 조사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1야당 대표직 특권을 내려놓고 검찰에 출두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 지위 남용해 검찰 수사 소환 방식을 바꾸고 법 앞의 평등을 무시하며 법치를 훼손하는 오만이 도를 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이 대표는 "당무 없는 토요일에 변호사만 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불출마 결단을 하면서 당 대표 선거 레이스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나경원·김기현·안철수' 3강 구도가 '김·안' 양강 구도로 좁혀지고, 선두권을 바짝 쫓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만만찮은 변수로 떠올랐다. 여기에 유승민 전 의원도 잠재적 당 대표 후보인 만큼 누가 나경원 지지층을 흡수하느냐에 따라 전대 레이스 양상도 뒤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나 전 의원은..
나경원, 전대 불출마 결단 "용감하게 내려놓겠다" (속보)
정부 보조·지원금 신청자에게 이를 부정하게 청구하면 제재를 받는다는 내용을 미리 알리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이 개정안엔 부정청구 공익신고 시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신고제' 도입도 담겼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재정 부정 청구금지 및 부정 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공공재정환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기존 법안은 공공재정에 대한 부정청..
외교부는 24일 미국이 지난 6년 간 빈자리였던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지명하자 이를 환영한다며 추후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한·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미국 정부의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명을 환영하며, 조속한 임무 개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양국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명을 계기로 북한 인권..
북한이 조만간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을 열병식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는 24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북한은 2월 8일 인민군 창건 75주년(건군절) 혹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같은달 16일에 맞춰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8노스는 지난 21일 상업 위성사진을 통해 평양 시내 김일성..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재명 대장동 의혹' 관련 공소장이 언론에 보도되자 "검찰이 대장동 일당에 대한 공소장을 언론에 흘려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표가 뇌물 약속을 승인했다는 제목의 기사들이 쏟아진다"며 "검찰의 천인공노할 언론플레이와 허위주장과 왜곡으로 점철된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박 대변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1일 연평도를 찾아 해병대 연평부대와 해군 전탐감시대를 찾아 경계 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국방부는 이날 이 장관은 연평부대장에게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연평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연평부대는 13년 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속에서 단 한 명의 해병도 물러서거나 주저하지 않고 용맹하게 싸워 이겼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며 "우리는 연..
국민의힘은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비리 의혹'에 대해 "결국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받기로 한 이익은 엄청난 개발이익의 4분의 1에 가깝다"고 밝혔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에 의하면 이 대표는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가 배당받은 지분의 절반을 건네받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김만배가 차지할 이익은 전체 개발이익의 49%였다"고 강조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이재명..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9일 "언론보도와 같이 지금 우리나라엔 전국에 간첩조직이 깔려 있다"며 "문재인 정권 5년 간 나라의 뿌리가 썩어 들어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경제가 어렵고 안보도 다 무너진 상태에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겠나"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황 전 총리는 "그동안..
국민의힘은 19일 보수 텃밭인 호남을 찾아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광주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각종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동행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후 "대한민국을 받치고 있는 두 기둥은 산업화와 민주화"라며 "5·18 민주화운동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18일 오후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모여 세몰이에 나섰다. 당권 출마를 공식화한 안철수·조경태 의원은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캠프 출정식과 부산시 당협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급히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 나 전 의원의 당권 도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차기 전당대회 구도가 바뀔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로 윤심을 업은 김기현 의원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조경태 의원은 18일 "제가 당대표가 돼 다음 총선에서 100%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로 공천하면 수도권 의석의 3분의2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조 의원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해 당대표의 공천 권한을 내려놓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당대표가 공천권을 내려놓는 것은 굉장히 혁신적이어서 더불어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