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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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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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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연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14일 베트남 정부 공보 등에 따르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더 많은 사람이 거리에 나오고, 꼭 필요하지 않은 상점이 영업을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들이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엄격히 실행할 것”을 강조했다. 푹 총..
삼성 디스플레이 베트남 박닌 사업장에 근무 중인 베트남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장 일부가 폐쇄되고 밀접 접촉자들이 격리됐다. 확진자가 품질 검사 담당 부서 소속이라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되고 있으나, 밀접 접촉자(F1)가 1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음력설을 맞이하는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례없이 침울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명절인 쫄츠남(음력설) 연휴를 연기하고 지역 간 이동을 금지했다. 무기한 연기된 연휴에 소비시장도 위축됐다. 13~16일은 캄보디아의 최대명절인 쫄츠남으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지난 7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쫄츠남 연휴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삼성 디스플레이 베트남 박닌 사업장에 근무 중인 베트남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 베트남 사업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2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262번째 확진자는 하노이 메린현 하로이 지역에 거주 중인 26세 베트남 남성으로, 삼성 디스플레이 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격리’를 실시중인 베트남이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조치가 연장될 경우 예상되는 기업·자영업자·사회적 비용의 증가 등을 둘러싸고 시민과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해 이달 1~15일간 시행되는 사회 격리는 봉쇄와 락다운(lockdown, 이동제한령)과 같은 전면 봉쇄 정책은 아니다. △식료품점·슈퍼·약국·..
전 세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섬유·봉제 수출 대국인 베트남이 마스크 등 보호장구 지원 외교를 펼치고 있다. 베트남이 코로나19 팬데믹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제무대에서 외교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9일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7일 미국에 보낸 보호복 45만벌이 미국에..
캄보디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입국자 모두 14일 강제 격리하기로 했다. 8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캄보디아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입국일로부터 14일간 강제 격리될 것”이라 말했다. 훈센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태국에 있는 자국 이주노동자들에게도 “귀국할 경우 14일간 자가격리된다”며 “최..
2025년까지 최빈국(Least Developed Country, LDC) 탈출을 목표하는 캄보디아의 꿈이 유럽연합의 관세혜택 철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한층 더 멀어졌다. 8일 크메르타임스는 유럽연합의 관세 철폐와 코로나19 사태가 2025년까지 최빈국 상태를 탈출하겠다는 캄보디아의 목표에 타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캄보디아는 섬유·봉제·농업·건설·관광업 등 주..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하노이 시내 1만여명이 거주하는 지역을 봉쇄했다. 8일 뚜오이쩨에 따르면 하노이시 메린현 인민위원회는 전날 저녁 2900여 가구·1만800여명이 거주하는 하로이 지역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하로이 지역의 주민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현지 최대 종합병원인 하노이 바익마이 병원에 지난 12일 다녀왔고 이달 5일 코로나19 확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이 남중국해에서 해상 주권을 놓고 다시 충돌했다. 미국 국무부도 성명을 통해 “중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른 국가들이 취약해진 상황을 이용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중국과 베트남의 충돌은 지난 2일 발생했다. 뚜오이쩨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베트남명 호앙사 군도·중국..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함에 따라 자국의 최대 명절이자 구정 연휴인 쫄츠남(4월 13~16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7일 오전 생중계 기자회견을 통해 이달 13~16일로 예정된 올해 쫄츠남 연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신년 축하 행사인 쫄츠남을 연기하는 대신, 더 적절한 시기에 5일의 휴가로 보상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
인근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베트남에서 두 명의 정치인이 ‘코로나19 리더십’을 뽐내고 있다. 가장 큰 호응과 지지를 얻는 것은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다. 63년생인 그는 4명의 부총리 중 사회·과학기술·교육·문화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가지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담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베트남이 중앙 정부 지침 해석을 놓고 지역별로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나서 “사회적 격리를 잘못 해석한 지역이 있다”고 지적해 일부 지역이 조치를 철회했다. 지역별로 지침이 통일되지 않아 현지 거주하는 교민과 기업인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베트남은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지시로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캄보디아가 ‘국가 비상사태 법안’을 마련에 나섰다. 이 법안이 자칫 민주주의와 인권 탄압에 쓰일 수도 있다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일 크메르타임스는 캄보디아 국회가 조만간 비상사태 법안(비상사태시 국가 행정에 관한 법률)에 관한 논의를 거쳐 승인 후 상원에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재정될 이번 법안에 따르면, 총리와 국회의장·상원의장의 합의..
베트남이 최대 종합병원인 바익마이 병원에서 집단 감염자 36명이 발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자 대대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나섰다. 1일부터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고 외출 자제 권고가 떨어진 베트남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적하다. 1일 베트남 정부 공보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베트남은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지시로 1일 0시부터 15일간 전국적으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