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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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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후티, 사우디 리야드·얀부 동시 타격…이란 종전 조건 제시...미 전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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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폐 청소' 구상, 美·英 연구진 검증 논의…편강탕, 노화세포 연구로 확장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리튬 세계대전', 중국 리튬 생산 주도, 제련 65% 점유율 압도

전기차(EV)용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로 '백색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리튬 확보 전쟁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시리즈 연재물 '경제 안보·리튬 세계대전'을 통해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주의 사암 황야에서 지하 수십 미터의 염수에 녹아 있는 '백색 다이아몬드' 발굴 작업을 중국 거대 리튬 기업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에 저메탄 유전형질 인공수정, 메탄 배출 최대 30% 감소 기대

캐나다 낙농업자가 트림을 할 때 메탄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송아지들이 내년 봄에 태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린든의 3대째 농부인 벤 로위드씨는 지난 6월 젖소와 어린 암소 107마리에 저메탄 유전 형질을 가진 최초의 시판용 황소 정액으로 인공 수정을 시작했는데 이 송아지들이 탄생하면 세계 최초의 저메탄 배출 소가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메탄..

인도, 중국산 군사용 드론 부품 사용 금지 이유는

인도 정부가 최근 수개월 동안 안보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자국 군사용 드론 제조업체들에 대해 중국산 부품 사용을 금지해왔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복수의 인도 국방부 및 방산업체 관계자들의 인터뷰와 입수한 인도 정부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조치는 핵보유국들인 중국과 인도 간 긴장 속에서 인도 정부가 4개의 회전 날개를 가진 드론인 무인 쿼드콥터, 장거리 체류형 드..

7월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달, 끝이 아니다...더 더운 날 온다

올해 7월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게 됐다. 그 전달이 사상 최고 더웠던 6월이었던 것에 이은 기록으로 기후변화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7월의 전 세계 평균 기온은 16.95도(화씨 62.51도)로 2019년 수립된 이전 기록(16.63도·화씨 61.934도)보다 0.32도(화씨 0.576도) 높았다고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

미, 중국의 일본 기밀 국방네트워크 해킹 발견...보안 강화 불구 취약

중국군이 일본의 기밀 방위망을 해킹해 일본이 보안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취약하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3명의 전직 고위 관리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일본 정부가 대규모 사이버안보 침해 이후 보안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중국 정부의 정찰안(prying eyes)으로부터 충분히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며 미국 국방부와의 정보 공유 지연 가능성 등 간극들이 남아있다고 지..

북한, 러 미사일 설계·개발사 해킹, 미사일 자료 입수 가능성

북한 엘리트 해커집단이 최소 5개월 동안 러시아 주요 미사일 개발업체의 방화벽을 비밀리에 뚫는 데 성공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같이 전하고, 전문가들이 이 해킹과 북한의 미사일 '연료 앰플화' 성공 발표와의 관련 가능성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적 증거를 분석한 결과, "스카크러프트와 라자루스로 불리는 북한 정부 연계 사이버 첩보팀이 러시아..

대담해진 우크라, 러 영토 공격 강화...흑해 러 6개항에 '전쟁 위험' 경고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이 러시아 영토 내 정박 함대와 모스크바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점차 대담해지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중요한 경제 생명선인 흑해 항구를 정기적으로 공격하고 있지만 수세에 몰린 전세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 우크라군, 러 점령 크림반도~우크라 헤르손주 연결 교량 2곳 공격 우크라이나군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헤르손주를 연결..

중러 함대 알래스카 접근에 미 구축함·해상초계기 출동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대가 지난주 미국 알래스카 인근 해역까지 접근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중·러 군함 11척이 지난주 알래스카주 알류샨 열도 근처에서 항해했다며 이 함대는 미국 영해에 들어오지 않고, 이후 이곳을 떠났다고 전했다. 미국 해군은 존 매케인호·벤폴드호·존 핀호·충훈호 등 구축함 4대와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와 정찰기를..

미 승용차 배기가스 감축 목표, 업계의 비관과 전문가들의 희망

승용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려는 미국 정부의 야심찬 계획이 비현실적이라는 회의론에 직면해 있지만 전기차 판매가 속도를 내면 계획을 초과 달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4월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기준안을 발표, 2027~2032년형 신차에 대한 규제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2032년형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6년형 대비 평균 56% 감축하도록 했다. EPA는..

'테스트베드' 샌프란서 의문 확산 자율주행차 "사망 교통사고 전무"

미국 최고 기술 선진 도시로 알파벳의 웨이모와 제너럴모터스(GM)의 크루즈 시험 운행이 진행 중인 샌프란시스코가 자율 주행차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주황색의 크루즈와 흰색이 차량이 갑자기 샌프란시스코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했다며 인구 약 80만명의 이 도시에서는 이미 수천 마일의 자율 주행차 테스트 주행이 진행됐는데 일부 주민은 정기 이용자이고, 두..

미일, 미군-자위대 조정 조직 일본 내 창설로 유사시 대응 강화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일본 주둔 미군 운용과 작전 계획을 일본 자위대와 협의하는 새로운 조정 조직을 일본에 창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미국 하와이 인도·태평양 사령부가 지휘하는 신조직을 일본에 창설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조 바이든 행정부도 시작했다며 이는 유사시 대응 미·일군 통합 운용 체제를 구축해 중국에 대한 억제력을..

미 민주당 상원의원들, 행정부에 북 불법 가상화폐 정보 공개 요구 배경은

미국 연방의회가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주요 자금줄인 가상화폐 탈취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면서 행정부에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법안 통과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 북한이 핵 프로그램 자금 조달을 위해 탈취한 가상화폐에 의존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월북 구금 미군, 전쟁포로 자격 있나...미, 전쟁포로로 미분류

미국이 월북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23)이 북한에 구금돼 있지만 지금까지 그를 전쟁포로(POW)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결정은 킹이 제네바협약에 따라 전쟁 포로에게 부여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 '적진에 어떤 병사도 남겨두지 않겠다'는 미군의 약속을 고려할 때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고 로이터는 평가했다. 그러면서 킹을 어떻..

러 법원, 푸틴 '정적' 나발니에 징역 19년 추가 선고..총 31년 6개월

복역 중인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에게 징역 19년이 추가됐다. 러시아 법원은 4일(현지시간) 극단주의 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게 하고, 자금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나발니에 대해 징역 19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량보다는 1년 적은 형량이다. 이번 선고는 최대 정적 나발니를 항구적으로 제거하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의도가 반영된 또 하나의 사례로 해석된다. 나발니는 2..

백악관 "푸틴 필사적...러 국방장관, 북에 군수품 판매 확대 요청"

미국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정보 당국이 최근 북한 평양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북한 관리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위한 북한의 군수품 판매를 늘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단정했다고 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쇼이구 장관이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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