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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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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영 전문가 분석, 러 북한산 무기 구매 초래 위험의 도미노 현상

러시아가 북한산 무기를 구매하는 대가로 첨단 무기 기술을 북한에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니엘 솔즈베리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객원연구원은 4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매체 더컨버세이션 기고문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판매의 대가로 러시아로부터의 무기 기술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북한 무기 프로그램을 크게 발전시키고, 동시에 이 프로그램을 제한하려는 유엔 대북 제재 체제에..

러 국방장관 "북한과 연합군사훈련 실시 논의 중"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북한과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쇼이구 장관은 이날 러시아 남부 휴양지 소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연합훈련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왜 안 되겠는가. 북한은 우리의 이웃"이라며 "러시아 속담에 '이웃을 선택할 수 없다. 이웃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사는 것이 좋다'는..

독일 나치 전쟁범죄 희생 이탈리아인 배상금, 이탈리아 정부 지급 이유는

독일 나치에 희생된 이탈리아 친척들이 80년 만에 전쟁범죄 배상금을 받게 된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인 1943년 10월, 독일 나치는 식량을 구하러 갔던 한 독일군 병사의 살해 책임을 물어 이탈리아 남부 몰리세주 포르넬리의 언덕에서 6명의 이탈리아 민간인 남성을 교수형에 처했다. ◇ 이탈리아 법원, 80년 전 나치 희생자 가족에 전쟁범죄 배상금 지급 판결...배상금..

미 상무장관 "중국 경제 둔화 확실, 더 개혁적, 시장 지향적돼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대화 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첨단 반도체의 대(對)중국 수출 통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러몬도 장관은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며 보다 개혁적이며 시장경제 지향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몬도 장관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고위급 인사로서는 4번째로 중국을 방문해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허리..

캐나다 정부 "구글·페이스북, 언론사에 수천억 뉴스 사용료 지급해야"

캐나다 정부는 1일(현지시간) 구글·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이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를 내게 하는 '온라인 뉴스법' 시행 세칙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디지털 플랫폼들이 언론사들과 자발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뒤 소정의 비율에 따라 글로벌 매출의 일부를 뉴스 사용료로 지급하도록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캐나다 정부 관리는 초안을 적용하면 구글은 연간 1억7200만 캐나다달러(1670억원)를, 페이스북은 연간..

미국 국방부, 우방국 무기 생산 공급망 '프렌드 쇼어링' 추진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과의 분쟁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우방국 방위산업체가 무기를 공급하도록 하는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미국 국방부와 미국 방산업체들이 무기와 탄약 비축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생산 라인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포탄과 미사일 수요가 크..

교황, 신자 1450명 몽골 방문해 중국 정부 겨냥한듯한 발언

프란치스코 교황(86)이 2일(현지시간) 가톨릭교회는 정치적 어젠다가 없으므로 각국 정부가 두려워할 것이 없다며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교황은 이날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성(聖) 베드로·바울 대성당에서 한 연설에서 예수는 사도들에게 정치적 사명을 부여하지 않았지만 신앙을 통해 '상처받은 인류'의 고통을 덜어주라고 말씀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세속 기..

방북 북핵·억류자 석방 협상 리처드슨 전 주유엔 미국대사 별세

북한을 여러 차례 방문해 억류자 석방 등의 협상을 벌인 빌 리처드슨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리처드슨 전 대사가 설립한 비영리단체 '리처드슨 글로벌 참여센터(RCGE)'는 이날 성명을 통해 그가 미국 매사추세츠주 채텀 여름 별장에서 잠을 자는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키 버그먼 RCGE 부회장은 "세계는 부당하게 해외에 억류된 사람들을 위한 챔피언을, 나는 멘토이..

현대차-LG엔솔, 미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총 76억달러 투자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키로 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설에 20억달러(2조65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지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기차 제조시설과 배터리 합작법인에 모두 75억9000만달러가 투자돼 향후 8년간 85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 사장은 "이번..

미국,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대응, 북러 국적자, 러 기업 제재

미국 정부는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북한과 러시아 국적자와 러시아 기업을 제재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31일(현지시간) 북한 국적자 전진영(42), 러시아 국적자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코즐로프(63), 그리고 코즐로프 소유의 인텔렉트 LLC(INTELLEKT LLC)를 특별제재대상(SDN)에 추가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재무부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오늘 조치는 (최근) 실..

미 보건당국, 대마의 마약류 분류 하향 권고...약 40개주서 합법화

미국 보건 당국이 대마(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향후 연방정부 차원에서 합법화될지 주목된다. 미국 보건인적서비스부(HHS)는 29일(현지시간) 대마의 법적 마약류 등급을 낮출 것을 마약단속국(DEA)에 권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하는 규제약물법(CSA)에 따라 대마는 헤로인·LSD·엑스터시 등과 함께..

미 "저개발국, 최소 연말까지 식량 문제"...유엔 식량가격지수, 17년만 최고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저개발 국가들이 최소 올해 말까지 식량 문제에 봉착할 것이라고 미국 정보기관이 예측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지난 6월 '식량 안보에 대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곡물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며 농산물 가격의 변동성과 비료 및 연료 가격 상승으로 전 세계 가난한 국가들이 적어도 올해 말까지 국민에게 식량을 공급하..

북한 올해 16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일 정부, 강력 규탄

미국과 일본 정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강력하게 규탄했다. 카린 장-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비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한동안 해왔듯이 북..

백악관 "북러, 무기 거래 활발히 진전...푸틴-김정은 친서 교환"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산 무기를 구매하기 위한 협상이 진전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정무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방북 이후에 또 다른 그룹이 무기 거래를 위한 후속 논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며 "북한과 러시아가 무..

백악관 "한미일의 한 국가 안보 도전, 3국 영향" 집단안보 강조

미국 백악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로 3국 집단 안보 체제를 꼽고, 3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대등해졌다고 평가했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29일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대담에서 "공동성명과 회의가 강조한 것은 어느 한 국가의 안보에 대한 도전이 모든 국가(한·미·일)의 안보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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