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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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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당 미 공화당, 의원 20명 이탈로 하원의장 선출 또 실패

미국 하원이 의장 선출에 또 실패해 의회 운영 차질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국 하원은 17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회의사당에서 본회의를 열고 의장 후보로 추천된 다수당 공화당의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원내대표를 놓고 의장 선출 투표를 실시했지만 두 후보 모두 당선에 필요한 재적(433)의원 과반인 217표를 얻지 못해 의장 선출이 불발됐다...

가자지구 병원 폭격, 민간인 수백명 사망...원인 놓고 이스라엘군-지하드 책임공방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수천명이 대피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폭격당해 수백 명이 숨졌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오후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아랍 병원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최소 5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가자지구 민방위 책임자는 3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번 공습이 "대량학살"이라며 "명백한..

미국, AI 칩 중국 수출 완전 통제...엔비디아 저사양 AI칩 중국 수출 막혀

미국 정부가 사실상 모든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중국 수출를 통제하는 새로운 조치를 내렸다. 미국 상무부는 17일(현지시간) 저사양 AI 칩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새로운 첨단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통제 조치 개정안을 발표했다. 상무부는 중국 수출 AI 칩에 대해 '성능 밀도(performance)' 기준을 추가해 수출통제의 초점을 성능에 맞추면서 제재 우회를 차단했다. 미국 반도체기업들이 상무부가 지난해..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생산 일본 키옥시아-미국 웨스턴디지털 통합 반대 이유 2가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반도체 부문 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향후 키옥시아와의 협력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키옥시아와 WD의 반도체 부문 통합 협상이 키옥시아에 간접투자하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키옥시아와 WD는 통합을 위해 이번주..

바이든 대통령, 18일 이스라엘 방문...이스라엘 지지 재확인하면서도 가자지구 지상전 우려 전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17일 오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같이 밝히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 위기를 이용해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모든 국가 또는 비국가(nonstate)에 대해 '하지 말라(don't)'라는 미국의 분명한 메시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중국 방첩법·홍콩 보안법으로 외국기업 탈출 잇따라, 홍콩 IPO 자금조달 92% 급감

중국의 반간첩법(방첩법)과 보안법 때문에 중국과 홍콩을 떠나는 외국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지난해 현재 외국 기업의 홍콩 지사 고용 직원 수는 46만8000명으로 2019년 대비 2만5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WSJ은 "전통적으로 홍콩을 허브로 삼아 중국 사모펀드 또는 기업 공개(IPO) 업무를 수행하던 기업 정보업계의..

가자지구 지상전 피해, '지옥의 문' 열렸던 2014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능가 확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준비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이 2014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제3차 전쟁 초기 시가전과 비슷한 양상이 될 수 있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2014년 7월 19일 전투의 목표는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인구 밀접 지역 슈자이야였고, 이는 열흘간의 공습에 앞서 진행된 지상 공격의 3일째에 벌어졌다. ◇ '지옥의 문' 열렸던 2014년 7..

러시아 선박, 러로 수백개 컨테이너 운송, 우크라 전쟁 사용 탄약 운반 관측

러시아 선박 2척이 8월 중순부터 북한산 탄약을 러시아로 은밀히 운송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위성사진 분석을 인용해 러시아 국적 선박 앙가라호와 마리아호가 8월 중순부터 이달 14일까지 최소 5차례 북한 북동부 나진항과 러시아 극동의 두나이를 왕래했다고 전했다. 8월 중순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8일째에 벌써 사상자 2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란 개입 중동전쟁 비화 가능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전쟁'이 이란 등의 개입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5일(현지시간) 방영된 미국 CBS뉴스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선뿐 아니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 북부에서 두 번째 전선이 형성될 위험이 있고, 이란이 헤즈볼라를 통한 '대리전'뿐 아니라 어떤 형태의 직접 개입을 택할 가능성이 있..

[2023 국감] 미국의 동맹 한국 홀대론과 특혜론 공방, 주미공관 국정감사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 기업이 미국에 역대급의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데도 미국의 한국, 특히 기업에 대한 대우는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울러 북한의 완전 비핵화 가능성과 한국의 자체 핵무장론에 관한 미국 내 기류 변화도 중점적으로 거론됐다. ◇ 김홍걸 의원 "한국, 역대급 투자하면서도 미국에 제 목소리 못..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장 "중국, 탈북민 강제북송, 소름·낙심"

미국 의회의 초당적 기구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와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공화당 하원의원(뉴저지주)이 중국의 탈북민 강제송환을 비판하며 유엔의 대응을 촉구했다. 스미스 의원은 13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중국이 많은 수의 북한 난민을 그들의 의사에 반해 북한으로 강제 송환했다는 보도에 진심으로 소름 끼치고 낙심했다"며 "일부 보도는 최소 600명에서 많게는 260..

블링컨 미 국무가 사우디서 왕이 중 외교부장에게 전화한 이유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14일 전화 통화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논의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블링컨 장관이 방문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왕 부장에게 전화했다며 중국이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해 다른 국가와 단체가 이번 전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밀러..

수십만 팔레스타인인, 6·25 때처럼 달구지까지 동원 '남쪽으로 남쪽으로'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붕괴를 위한 가자지구 북부 진격을 앞두고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남부로 피신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14일(현지시간) 가자시티 등 인구 약 110만명의 가자지구 북부의 주민에 대해 이날 오전 10~오후 4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4~10시) 사이 6시간 동안 남부로 피난하라고 촉구했다. 이스라엘군은 해안을 따라 가자지구를 관통하는 약 40km..

나토, 이스라엘과의 연대 강조 속 '과잉대응' 따른 민간인 참사 경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명하면서도 '과잉 대응' 자제를 촉구했다. 나토는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된 나토 국방장관회의 후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나토 동맹국들은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명하고, 이스라엘이 이러한 부당한 테러 행위에 대해 비례적으로(with proportionality)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단독] 미국 북한인권단체,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시위

미국 내 북한 인권 단체인 원코리아네트워크(OKN)는 1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헨리 송 OKN 대표 등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정부는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하라' '중국 탈북자들을 석방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송 대표는 7월 초부터 매주 목요일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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