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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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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젤렌스키, 워싱턴서 공화당 지도부 설득 "지원 없으면 전쟁 패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찾아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부를 만나 군사 지원 지속을 호소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3억2500만달러 규모의 방공 패키지 지원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240억달러 규모의 군사 및 인도적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공화당은 적극적으로 호응하지 않았다. 9개월 만의..

"기시다 총리, 윤 대통령에 부산 엑스포 지지 의사 전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교도는 이날 서울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뉴델리에서 한 정상회담에서 2030년 엑스포 개최지를 결정하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

북러 무기거래 관련 개인·기관 제재 강화 법안, 미 의회 발의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무기 및 물자 지원과 관련된 개인과 기관에 대해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발의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미국 의회 내 지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공동의장인 제럴드 코널리(민주·버지니아)와 조 윌슨(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은 지난 18일 하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러 협력 제재법'을 발의했다. 법안은 13일 열..

젤렌스키 "러,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 박탈해야"...가능성 '제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를 황폐화한 전쟁과 같은 분쟁을 막으려는 유엔의 노력에 제동이 걸렸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모든 조치가 침략자의 거부권 행사 때문에 불가능하다"며 유엔이 안보리의..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연준 다수, 올해 1회 추가인상 예상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하면 연내에 추가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이날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기준 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최대..

[단독] 탈북민, 영국 연방하원의원 도전 선언...대북 국제연대 강조

영국 의회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 모임(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APPG NK)'의 티모시 조 사무국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민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연설을 한다. 조 국장은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중국 등 각국 대사 및 외교관들을 상대로 중국 정부의 탈북민 북송 중단을 촉..

미-사우디 추진 방위조약 모델로 한미보다 미일이 제시되는 이유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는 대가로 사우디와 한미상호방위조약과 같은 안전보장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과 사우디가 조약 체결에 합의해도 상원 비준이 어렵기 때문에 한·미 상호방위조약보다 상대국의 피공격시 미군의 자동 개입 조건이 느슨한 미·일 조약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제안이 있다고 NYT는 전했다. ◇ N..

젤렌스키 "러, 식량·에너지·납치 어린이까지 무기화...증오 교육, 집단 학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서 식량·에너지부터 납치된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제78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 국가에 대한 증오가 무기화되면 그 증오는 결코 그곳에서 멈추지 않는다"며 우크라이나의 비극이 유엔 총회 참석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바이든 유엔총회 연설, 4대 적국 북중러이란 언급의 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외교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유엔 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북한의 지속적인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규탄한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외교를 약속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까지 취임..

전범 체포영장 발부 푸틴, 믿을 곳은 중국뿐...10월 방중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 범죄 혐의로 지난 3월 17일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한 이후 인도 뉴델리 주요 20개국(G20)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브릭스(BRICS) 정상회의 등에..

캐나다 총리 "인도계 캐나다인 살해, 인도 정부요원 범행"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인도 정부 요원이 캐나다 영토에서 시크교 독립 국가 건국을 주장한 인도계 캐나다 시민을 살해했다고 인도 정부를 규탄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 연설에서 인도 정부 요원이 지난 6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캐나다 국적의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단체의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45)를 피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캐나다 영토에서 캐나다 시민을 살해하는 것에..

"국제 유가, 배럴당 100달러 상회"...유가 연일 최고치 경신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국제 원유 가격이 급기야 배럴당 100달러(13만2650원)를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석유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이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국제 유가 랠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등급의 원유는 이미 100달러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어 공급 부족에 대한 예상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산 원유 쿠아 이보에(Qu..

독일 외무장관 '시진핑 독재자' 발언에 중국, 독일대사 초치 항의

중국 외교부는 17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독재자'라고 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항의 표시로 주중 독일대사를 초치했다고 독일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어보크 장관은 미국 방문 중이던 지난 14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과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길 경우, 시 주석과 같은 전 세계 다..

미국-이란, 한국 동결 이란 석유자금 8조 송금 후 수감자 맞교환

한국에 동결됐던 이란 석유 자금 60억달러(8조원)가 스위스를 거쳐 카타르로 송금된 후 미국과 이란이 수감자 맞교환을 실행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이란에서 풀려난 미국인 수감자 5명이 중재국인 카타르 측이 마련한 여객기를 타고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카타르주재 미국대사 등 미국 측에 인도됐다. ◇ 미국-이란, 한국 동결 이란 석유 자금 60억달러, 카타르 송금 후 수감자..

미 보수 싱크탱크 제언 '2025 공화당 정부'에 나타난 한반도 정책

미국 공화당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에 성공하면 한국이 지금보다 큰 부담을 지고 북한 방어를 주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미국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이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한국 등 동맹국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면서 미군 주둔뿐 아니라 미군 인건비·전략 자산 전개 등에 대한 비용까지 포함해 분담금의 대규모 증액을 요구한 것과 비슷한 맥락의 미국 신보수주의자들의 주장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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