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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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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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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미 보건당국, 대마의 마약류 분류 하향 권고...약 40개주서 합법화

미국 보건 당국이 대마(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향후 연방정부 차원에서 합법화될지 주목된다. 미국 보건인적서비스부(HHS)는 29일(현지시간) 대마의 법적 마약류 등급을 낮출 것을 마약단속국(DEA)에 권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하는 규제약물법(CSA)에 따라 대마는 헤로인·LSD·엑스터시 등과 함께..

미 "저개발국, 최소 연말까지 식량 문제"...유엔 식량가격지수, 17년만 최고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저개발 국가들이 최소 올해 말까지 식량 문제에 봉착할 것이라고 미국 정보기관이 예측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지난 6월 '식량 안보에 대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영향 평가' 보고서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곡물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며 농산물 가격의 변동성과 비료 및 연료 가격 상승으로 전 세계 가난한 국가들이 적어도 올해 말까지 국민에게 식량을 공급하..

북한 올해 16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일 정부, 강력 규탄

미국과 일본 정부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강력하게 규탄했다. 카린 장-피에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번 발사는 다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들과 국제사회에 위협을 제기한다"고 비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외교적 접근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한동안 해왔듯이 북..

백악관 "북러, 무기 거래 활발히 진전...푸틴-김정은 친서 교환"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산 무기를 구매하기 위한 협상이 진전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정무위원장이 친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 방북 이후에 또 다른 그룹이 무기 거래를 위한 후속 논의를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며 "북한과 러시아가 무..

백악관 "한미일의 한 국가 안보 도전, 3국 영향" 집단안보 강조

미국 백악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의 성과로 3국 집단 안보 체제를 꼽고, 3국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대등해졌다고 평가했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29일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대담에서 "공동성명과 회의가 강조한 것은 어느 한 국가의 안보에 대한 도전이 모든 국가(한·미·일)의 안보에 영향..

"중국, 수천개 가짜 계정에 다양한 언어 가짜뉴스, 친중국 메시지"

중국이 최소 4년 전부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에 수천·수백개의 가짜 계정을 만들어 중국어뿐 아니라 영어·한국어·독일어·프랑스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가짜 뉴스와 친중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메타는 2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계정 7704개·페이스북 페이지 954개·페이스북 그룹 15개·인스타그램 계정 15개 등 중국 정부의 '영향력 작전(influence campaign)'과..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 기소 트럼프, 첫 재판 내년 3월 4일, '슈퍼 화요일' 전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내년 3월 4일(현지시간) 시작된다. 미국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타니아 처트칸 판사는 28일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일을 내년 3월 4일로 결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재판 날짜와 관련, 잭 스미스 특별검사는 대선일(2024년 11월 5일)..

바이든, 인도서 귀국길 베트남 하루 방문...쫑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

조 바이든 대통령이 9월 10일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10일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주요 지도자들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바이든 대통령, 9월 10일 베트남 방문, 쫑 공산당 서기장 등과 회담 바이든 대통령이 10일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크라군 작은 마을 탈환에 크림반도~돈바스 절단 작전 탄력 전망

우크라이나군이 28일(현지시간) 자국 남부 자포리자주의 러시아 점령촌 로보티네 마을을 탈환하면서 반격 작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로보티네를 해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로보티네 탈환 작전을 이끈 우크라이나군 지휘관은 로이터에 남부에서 가장 어려운 러시아 방어선을 돌파했으며 이제 더 빨리 진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중 상무장관, 장차관·차관보·민간대표·전문가 회의 정례화 합의

미국과 중국은 28일 장관·차관·차관보 등 정부 각급 레벨 고위 관리들과 민간 부문 대표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무역·투자·수출 통제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이 이날 베이징(北京)에서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나 미·중 간 열린 소통 라인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중은 먼저 장관급에서..

시진핑, 적극적 경기부양책 반대...문화대혁명 경험과 경제관 형성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보조금 지급 등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서방 경제 전문가들의 견해에 대해 복지국가주의(welfarism)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거부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홍콩발 기사에서 공산당 우선순위가 중국 경제 회복(revive)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 WSJ "시진핑, 중국 경제 회복 위..

세계 방산 대기업 아시아 총괄본부, 일본 이전 이유는

미국 록히드마틴·영국 BAE 시스템즈 등 세계 방위산업 대기업들이 아시아 사업 본부를 일본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록히드마틴과 항공·방산 대기업 BAE 시스템즈가 아시아 총괄 본부를 일본으로 이전했거나 연내 이전할 계획이라며 동아시아 안보 환경 악화 때문에 방위비를 대폭 증액하는 일본이 세계 방산 대기업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닛케이 "..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경보에 NBA 스타 "미사일 온다, 미쳤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미쳤다고 맹비난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돈치치는 슬로베니아 대표로 국제농구연맹(FIBA) 필리핀·일본·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沖繩)에 체류 중인 지난 24일 새벽 미사일 경보를 듣고 동요했다고 폭스는 전했다.일본 정부는 24일 오전 3시 54분 북한이 탄도미사일 추정 물..

프랑스 공립학교서 전신 가운 아바야 착용 금지...이슬람교도 반발 예상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개학 시즌을 앞두고 헐렁한 전신 가운으로 일부 이슬람교도 여성이 입는 아바야를 공립학교 어린이들이 착용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탈 장관은 TF1 TV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더 이상 아바야를 착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며 "교실에 들어갔을 때 학생들을 보는 것만으로 그들의 종교를 특정할 수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NYT "중국 경제 침체의 미국 경제 영향, 경미"...의외의 분석 보도

세계 2대 경제 대국(G2) 중국 경제가 침체기에 들어가도 최대 경제 대국(G1)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 상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제한된 역할과 양국 금융 시스템 간 작은 연관성을 고려할 때 중국 경제 침체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22년 중국 수입 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7.5%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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