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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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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이자형 외교부 국장, 임기 9년 국제해양법재판관 선출

이자형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이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재판관에 선출됐다. 이 국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33차 유엔해양법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치러진 ITLOS 재판관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주유엔 한국대표부가 전했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2023년까지 9년이다. 한국은 1996년 ITLOS 설립과 함께 고(故) 박춘호 재판관을 배출했고, 백진현 재판관은 2009년 선출돼..

미 연준, 15개월만 기준금리 동결...연내 두차례 추가 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올해 두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정은 만장일치였다고 연준은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약 15개월간 10차례 진행됐던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다만 FOMC 위원들은 1..

미 연준, 기준금리 5.25%로 동결...15개월 인상 10회 일시 중단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기준 금리를 5.00~5.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약 15개월간 10차례 진행됐던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다만 현재 물가 상황에 따라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실제 연준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3.2%로 전망하고..

빌 게이츠, 시진핑 면담...총리 면담 팀쿡, 부총리 만난 머스크보다 한수 위

미국 주요 기업인들의 중국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재계 분위기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1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시 주석이 최근 수년 동안..

블링컨 미 국무 첫 방중, 미중관계 돌파구 아닌 위기관리 소통 구축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8~19일 이틀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중국과 미국의 쌍방 협의를 거쳐 블링컨 장관이 18∼19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은 2021년 1월 말 장관 취임 후 처음이고, 지난 2월 초 중국 '정찰 풍선' 사태로 방중이 취소된 후 4개월 만이다. 국무장관으로선 전임 마이크 폼페이오 당시 국무장..

미 내년 국방법, 북한 미사일 방어 강화, 미의 모든 방어능력 제공 명시

미국 의회가 2024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국방 예산법)에 들어간 주한미군 규모 유지와 확장억제 제공 방침을 명시한 초안을 공개했다. 초안은 증대하고 있는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 본토 방어를 위한 미사일 방어(MD) 강화 계획을 보고하라는 주문도 담았다. NDAA는 미국 국방 예산과 관련, 예산 수준과 사업을 제안하는 성격을 가진 법률이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로저스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 반격에 미 장갑차 추가 지원, 논란 끝 열화우라늄탄 탑재도

미국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장갑차 15대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브래들리 장갑차 일부가 반격 작전 과정에서 파손된 것으로 보여 추가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에이브럼스 전차의 무장을 위해 열화우라늄탄 제공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 미 국방부, 3억2500만달러 상..

첫 연방 형사기소 전 대통령 트럼프, 법원 출두 "절대 무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연방지방법원에 출두해 무죄를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14일 오전 4시)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정·부인 절차에서 그의 변호사 중 한명인 토드 블랜치를 통해 "우리는 절대로 틀림없이 무죄를 주장한다(We most certainly enter a plea of no guilty"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

미 5월 인플레 4%, 2년2개월만 최저 인상폭, 기준금리 동결?

5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2년 이상 만에 가장 크게 둔화했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4.0%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4월(4.9%)보다 인상 폭이 줄었고, 2021년 3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적게 인상한 기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절정기였던 2022년 6월엔 9.1%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미 "북, 도발로 아무것도 얻지 못해"...미 "대가 치를 것"

한국과 미국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회담한 후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북한이 '위성' 추가 발사를 예고한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한·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조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김 대표도 "북한이 긴장..

미 상무부 "한국·대만 기업,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유예 연장"

미국이 한국 기업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유예를 연장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앨런 에스테베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은 지난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및 대만 기업에 대한 미국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유예 조치가 가까운 미래 동안(for the foreseeable future)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에스테베스..

미, 중국뿐 아니라 우방국 군 현대화 관련 기업도 제재

미국 상무부는 12일(현지시간) 안보 위협·인권 침해 등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 기업 31곳 등 전 세계 총 43개 기업을 수출 규제 블랙리스트(entity list)에 추가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중국의 주요 전투기 제조사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 포함돼 있어 규제가 중국 공군 현대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파키스탄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미국, 이란 제재 해제 움직임...중동 맹주 경쟁 사우디 자극했나

미국이 이라크에 동결된 이란 자금 일부를 해제해 미국·이란 사이의 핵 협상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미국과 이란과의 관계 개선 움직임은 중동 내 종주국을 놓고 이란과 경쟁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과의 관계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중동 최대 라이벌로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맹주 이란이 최근 관계 개선에 나선 상황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완화에 걸림돌..

스웨덴 연구소 "북 핵탄두 1년에 5개 증가, 30개 보유 추산"

북한의 핵탄두 보유 수가 1년 사이 5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중국의 보유 수는 60개나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국제 군비·군축·국제안보 연례 보고서'에서 올해 1월 기준 북한의 핵탄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5개 늘어나 약 30개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이 연구소는 북한이 50~70개의 핵..

미국, 6년만 유네스코 복귀...중국 영향력 확대 차단 포석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탈퇴했던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6년 만에 복귀한다. 유엔 산하 유네스코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11일(현지시간) 국무부 대변인을 인용, 리처드 버마 국무부 관리·자원 담당 부장관이 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지난 8일 서한을 보내 미국의 재가입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유네스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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