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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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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산업 초혁신 속 취약층 보호… '국가자산기본법' 추진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수급 대책반을 실장급 기구로 격상해 식품·외식물가 상승에 대응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18일 농업관측본부 오송사무실에서 김인중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농축산물 수급 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등 수급관리 유관기관과 한국식품산업협회, 이마트, 대아청과 등 식품·유통·원자재·원예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적극적인 재정 운용으로 재정적자가 크게 확대되고 국가채무가 빠르게 증가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13일 ‘2021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언급한 이 문장이 최근 우리나라의 국가 재정상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문장 그대로 올해 한국의 국가채무(D1, 중앙·지방정부 채무)는 965조9000억원으로 ‘나랏빚 10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손실보전을 해야 하..
해양수산부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이달 28일까지 전국 5대 컨테이너 항만 하역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조치 실태 점검에 나선다.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여수·광양항, 울산항, 평택항이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故 이선호 씨 산재 사고와 관련해 ‘평택항 안전사고 관련 소속 기관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어 해수부는 다음달부터 전국 항만으로 점검 범위를 확대해 각 지방..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부모와 떨어져 사는 청년에 대한 주거급여 분리 지급, 청년 전용 저리 대출상품 운용,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개선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최대한 기울여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도심 내..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내수가 완만한 개선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용도 살아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면서비스 부진 완화 등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흐름을 보이고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내수부진 완화’ 언급보다 더 긍정적..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농축산물 가격이 아직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수급 안정 노력에 더해 양파·대파 등 주요 채소류가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농축산물 물가는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하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국민 체감도가 높은 계란의..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시 협업예산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범부처 참여 유도를 위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13일 서울지방조달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3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 협업예산 편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협업예산은 관계부처가 주관·협업부처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예산사업을 공동기획하고 투자계획을 사전조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내년 예산 편성시 중점 협업예..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3일 미국 소비자물가 급등과 관련해 “우리 경제의 강한 회복세, 견고한 대외신인도 등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열린 기재부 거시경제 금융 점검회의에서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공급부족, 이연수요 등 경기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 요인과 기저효과가 주요 요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가 3.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유가가 급등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로 상향 조정했고, 취업자 수는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소폭 반등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KDI는 13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우리 경제가 올해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3.1%)보다 0.7%포인트 높아진 전망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집합제한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90% 우대 지원을 6월말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아직 고용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만큼 경기회복이 고용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7..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고용시장 회복세가 좀 더 뚜렷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4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취업자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만2000명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월 대비 취업자(계절조정)도 6만8000명 늘어 3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2월 이후 누적 증가 인원은..
4월 취업자가 6년 8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로 경기회복과 함께 작년 기저효과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21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만2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4년 8월(67만명)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작년 3월(-19만5000명)부터 올해 2월(-47만30..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4%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실현 가능성이 주목된다. 4%대 성장률은 2010년 6.8% 이후 11년 만의 최고 성장률이다.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1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1.6%를 달성한데다 수출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2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억눌려있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제주와 인천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소매판매가 늘어난 것.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시도 서비스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곳의 소매판매가 1년 전보다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구(9.5%) 소매판매가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대전(8.3%), 광주(5.1%), 울산(4.5%..
정부가 올해 4% 이상 경제성장률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에 착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4% 이상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기재부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방역 안정을 감안한 내수진작책과 일자리 회복대책, 민생안정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