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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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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해양수산부가 올해부터 5년간 3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울산 장생포항 해역에 대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나선다. 해수부는 28일 울산 장생포항에서 ‘울산장생포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5개년)’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장생포항은 배후에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하고 각종 공장과 항만시설로 둘러싸여 있는 반폐쇄 지역으로 해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 또한 하천과 주변 공장으로부터 유입되는..
해양수산부는 폐기물 배출해역 환경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2일까지 폐기물 배출해역(3개 해역)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태기술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등 3개 기관이 1500톤급 해양조사선을 활용해 합동으로 실시한다. 해수부는 정밀조사를 통해 폐기물 해양배출에 따른 해양환경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 시행되는 정년 60세 의무화에 맞춰 모든 공공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임금피크제 적용으로 줄어들게 되는 퇴직자 수는 신규채용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3일 방문규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임금피크제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일정 나이까지 고용을 보장·연장하는 조건으로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
지난해 혼인건수가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인 조(粗)혼인율은 통계작성을 시작한 지난 1970년 이후 최저였고, 평균 초혼연령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30만5500건으로 전년(32만2800건)보다 1만7300건(5.4%) 감소했다. 연간 혼인건수는 지난 2003년(30만2500건)..
해양수산부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체험마당에 다양한 민간 해양정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우리바다 100배 즐기기’ 코너를 운영한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가 제공한 해양 데이터를 활용해 민간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행사로 울릉도 바닷가에서 실제 골프를 치는 듯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울릉도 가상 골프코스와 최남단..
해양수산부는 국내 어항의 특성에 맞도록 자연조건, 어선규모, 이용목적, 고정방식, 재질특성 등을 고려한 ‘국가어항 해역별 부잔교 표준설계 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잔교란 부두에 연결되어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위 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선박 접안용 구조물로 해수면의 높이에 상관없이 사람이 타고 내리거나 어획물을 하역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재 어항의 부잔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부..
일본 엔화가 장기간 약세 기조를 이어가면서 우리 수산물 수출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우리 수산물의 대일 수출 의존도가 높은 탓이다. 이에 정부가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수산물의 수출 금액은 20억6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수산물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17억9800만달러이던 수출 금액은 2011년 23억800만달러로..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제주도 바다 속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한 해저분화구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름은 해저분화구의 정식 명칭이 된다. 이번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방법과 선정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조사원(www.khoa.go.kr)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진준호 해양조사원 수로측량과장은 “해저분화구에 국민이 지어 준 이름..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체결된 수협중앙회와 한국선주협회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 활어 컨테이너를 이용한 활(活)수산물을 대만으로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12일 수협과 선주협회는 활어 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산물 수출을 위해 중국·동남아 등 적용노선 확대와 노선별로 적정 운송료 책정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근해노선에 활어 컨테이너를 통한 수출을 본격화..
해양수산부는 세계 경기침체 및 엔저 장기화로 인한 수산물 수출부진 해소를 위해 21~23일까지 사흘간 ‘2015 브뤼셀수산박람회’에 참가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뤼셀수산박람회는 세계 3대 수산박람회(브뤼셀, 보스톤, 청도) 중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전세계 76개국 1713개사가 참가하는 등 세계 수산 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10개 업체가 참가했..
정부가 세월호 선체인양 결정을 위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인양이 신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기술검토결과와 유가족 및 전문가 의견, 언론 등에서 발표한 선체인양 찬반여론 등을 종합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다음주 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선체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선체인양에 나서도..
통계청은 16~17일 이틀간 경남 사천시 남일대리조트에서 본청과 지방통계청 자체감사담당자 24명과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사관계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직기강 확립과 감사담당자의 감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5년 통계청 자체감사, 공직복무관리 및 청렴문화 확산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한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참석자들에게 부정부패 척결과 감사담당자의 청렴성과..
한국 정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향후 4년간 3억달러 규모의 대외협력기금(EDCF)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및 G20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4년간 3억달러 상당의 EDCF..
국립해양조사원은 울릉도를 중심으로 반경 100km의 소용돌이 안에 따뜻한 해수가 갇혀있는 대규모 해양현상이 지난해 12월 말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동해는 북쪽으로부터의 한류와 남쪽으로부터의 난류가 계절별로 그 세기를 달리하며 만나는 해수 흐름이 복잡한 해역으로 크고 작은 소용돌이성 해류의 생성과 소멸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분석된 것처럼 소용돌이 흐름이 수개월 동안 한 곳..
해양수산부는 우리 바다에 살고 있는 1만3000여 종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에 생생한 모습과 특징을 소개하는 도서 ‘갯벌에서 심해까지’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 8년(2006년~2013년)간 실시한 해양생물 다양성 조사를 집대성한 것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바다에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생명의 신비가 사진,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그동안 발간된 해양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