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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아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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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법사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12일(현지시간) 연기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13일 오전 10시 회의를 다시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하원 법사위는 13일 회의 재개와 함께 탄핵안 표결을 진행하고, 하원 전체 표결은 다음주에 열릴 예정이다. 공화당은 지역구 활동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이날 밤늦게라도 표결을 하자고 주장했지..
11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이뤄졌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에 500억 달러(약 58조7000억원)규모 미국산 농산물을 수입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무역전쟁 전 최대였던 2013년 290억 달러(약 34조원)를 훨씬 웃돈다. 미국은 중국측의 농산물 구매에 대한 반대급부로 이달 15일로 예정된 아이폰과 장난감 등을 포함한 1600억 달러(약 187조원) 규모..
영국 노동당이 13일(현지시간) 총선 출구조사서 참패가 예측되자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제러미 코빈(70) 노동당 대표는 출구조사 발표 이후 자신의 지역구인 런던 이즐링턴에서 기자들에게 “향후 있을 총선에서 당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즉시 사퇴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브렉시트가 이 나라를 너무 양극화시켜 정상적인 정치적 토론이 중단됐다”며 브렉시트 관련 논쟁이..
홍콩 재야단체 연합인 민간인권전선이 내년 1월1일 집회를 예고했다. 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미 샴 민간인권전선 대표는홍콩 도심 센트럴 에든버러 광장에서 4만여 명이 참여해 열린 ‘6·12 입법회 포위 시위’ 6개월 기념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미 샴 대표는 정부가 아직 5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홍콩인은 내년 1월1일 시위 등 투쟁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유엔총회에서 북한 핵포기 촉구를 포함한 결의안 3건이 채택됐다. 13일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총회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결의안,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권고 결의안, 핵무기 없는 세상을 향한 공동 행동과 미래 지향 대화 결의안 등이 채택됐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결의안은 이집트가 주도했다. 북한에 핵 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는 내용이 뼈대다...
한국인의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여행객들이 줄자 일본 정부가 수십억원대 예산을 투입한다. 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역 경제가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여행객 유치 사업비를 2019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추경 예산안에 반영한다. 예산 규모는 2억5000만∼3조억엔(약 27억∼32억원)이다. 예산은 외국인 여행객 확보와 일본인 국내여행객을 늘리는 데 쓰인다. 전문가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순위에서 9년째 1위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올해 1위가 메르켈 총리라고 발표하면서 유럽의 실질적인 리더로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신임 집행위원장,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 등이 뒤를 이었다. 6위..
그레이엄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2차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앨리슨 교수는 클린턴 대통령 시설 미국 국방부 차관보를 지냈다. 1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앨리슨 교수는 지난 12일 일본 아카데메디아가 일본 도쿄에서 연 학술행사에서 제2차 한국전쟁으로 이어질 확률이 절반 이상은 아니지만 꽤 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앞으로 몇 주 이내에 뭔가 방침을 발표..
12일(현지시간) 열린 영국 조기총선에서 보수당의 압승이 전망됐다. 이날 BBC 등 영국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보수당은 총 650석 중 368석을 확보할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당은 191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됐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2017년 대비 20석 추가된 55석을 얻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브렉시트(Brexit) 반대를 공약으로 내건 자유민주당은 1석 늘어난 13석에 그칠 것..
일본 편의점 업체가 급여 계산을 잘못해 53억여원에 이르는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을 체불한 것으로 드러났다. 3000여만원을 받지 못한 직원도 나왔다. 1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재팬은 아르바이트생이나 시간제 종업원들의 초과근무수당 4억9000만엔(53억7799만여원)을 미지급했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이는 법정보존기간인 2012년 3월 ~ 2019년 11월 총 체불액과 지연 배상금을 합한 수치다. 법..
마에다 데루노부(前田晃伸·74) 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회장이 차기 NHK 회장으로 낙점됐다. 그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총리관저 인맥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10일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공영방송 NHK 경영위원회는 지난 9일 마에다 전회장을 우에다 료이치 NHK 회장 후임으로 뽑았다. 그는 오이타(大分)현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1968년 후지(富士)은행에 입사했다. 이..
아시아 공항들이 상업시설을 확충해 비항공 부문의 수익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10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아시아공항들이 매출과 임대수입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백화점처럼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항공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아시아 공항 운영자들은 소매판매 등 비항공사업에 집중하면서 공항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닛케이는 내다봤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전세계 항공이용객이 2037년까..
일본이 욱일기와 비슷한 문양이 들어간 옛날 미술품 찾기에 나섰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최근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한 에도(江戶)시대 후기(1833년) 제작 우키요에(浮世繪·목판화 기법으로 제작한 풍속화)에서 욱일 문양을 확인했다. 외무성은 메이지 유신 때 일본 미술품이 해외로 대거 나간 점을 들어 해외 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각국의 주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소장품이 조사 대상이다. 신문에 실..
일본 대졸사원 첫 월급이 사상 처음으로 229만원을 넘었다. 5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지난 4일 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조사한 결과 평균 21만200엔(약 229만원)으로 4년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졸 초임이 21만엔을 넘은 것은 통계를 시작한 1976년 이래 처음이다. 전년 대비로는 1.7% 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11년 2.3% 증가한 이후 8년 만에 높은 상승률이라고..
미국과 일본 간 관세장벽이 내년부터 낮아진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일 무역협정이 이날 오전 열린 참의원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양국 간 전자상거래 등에 관한 규율을 정한 디지털 무역협정도 회의에서 승인됐다. 미국은 국회 승인을 받지 않고 대통령 권한으로 발효시키는 특례 조치를 미·일 무역협정에 적용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