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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아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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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승인투표가 불발로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탈퇴협정법 통과를 추진한다. 21일(현지시간)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은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투표 개최를 불허했다. 버커우 하원의장은 “오늘 안건은 48시간 전에 내놓은 것과 실질적으로 같은 것으로 하원은 이미 이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면서 “이는 반복적이고 무질서하기 때문에 오늘 승인투표 안건은 토론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
일본에서는 월급날보다 연금을 수령하는 날에 소비지출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받는 노년층이 많아지고 월급받는 근로자는 복지비 부담에 씀씀이를 줄이면서 빚어지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닛케이아시안리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급여일 이후 3일(급여기간)과 연금지급일 이후 3일(연금지급 기간)의 상점판매 자료를 조사한 결과 연금 지급기간 매출이 급여 기간보다 평균 4.1% 높았다. 연금 지급기간 매출은 10년 전에..
미국이 와인 등 9조원 규모 유럽연합(EU) 제품에 보복관세를 매겼다. AFP 등 외신은 미국 정부가 유럽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에 대한 불법보조금을 문제 삼아 75억 달러(약 8조8000억원) 규모 EU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버스 항공기에는 10%, 와인 등을 포함한 농산물과 공산품에는 보복관세 25%를 적용했다. 세계무역기구가 앞서 지난 14일 분쟁 해결기구 특별회..
한·중·일 3개국 환경장관 회의가 다음달 열린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일본 환경상은 18일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23~24일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서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3개국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지구 온난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는 1999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으며 올해 21번째로 개최된다.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7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3분기 GDP가 24조6865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경제성장률 6.2%보다 0.2%포인트 축소됐다. 이는 중국 정부가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다. 1∼3분기 누적 경제성장률은 6.2%로 조사됐다. 중국 경제..
남관표 주일본한국대사는 징용문제와 관련, 모든 해결책에 열린 자세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남 대사가 징용 판결 갈등에 대해 모든 방법에 관해 열려있으며 일본측에 더 좋은 제안이 있으면 협의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그는 해결 가능하다면 제한을 두지 않고 서로 이야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 대법원은 일제 강점기 때 한반도 출신 징용 노동자를 부린 일본기업이 이들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에 친서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교도통신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 대통령의 친서 제안을 했으며 자신이 써달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총리는 일본 방문과 관련해 한국과 일본의 최고 지도지가 국가 현안을 해결해 주길 바란다면서 자신이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서는 “양국이 비공개 대화를 하고있다”면서 “쌍방의 지도자가 후원하면 속도를..
17일(현지시간) 영국과 유럽연합(EU)간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 승인이 이뤄졌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합의안은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에 두 개의 관세체계를 적용하는 게 뼈대다. 법적으로는 북아일랜드 영국 관세체계를 적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EU 관세를 매긴다. 북아일랜드는 EU의 상품규제를 따르게 된다. 동시에 영국 관세체계에 남되 EU 유입 우려가 있는 상품은 EU 관세율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E..
일본 각료에 이어 여야 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18일 교도통신은 야스쿠니 신사 가을 예대제 이튿날인 이날 오전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해마다 봄·가을 예대제와 일본 패전일인 8월 15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집단으로 참배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에토 세이이치(衛藤晟一) 오키나와·북방영토 담당상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
야나이 다다시(柳井正·70) 유니클로 회장은 중위권 국가로 전락한 일본에 국가차원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니클로를 창업한 야나이 회장은 지난 14일 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지난 30년 간 세계는 급속히 성장했지만 일본은 최첨단 국가에서 중위권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다시 개발도상국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물인터넷, 로봇산업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본격적으로 나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일본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17일 한·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총리와 아베 총리는 24일 개별 회담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아베 총리는 일본을 방문할 각국 정상과 만날 예정인데 일정 등을 고려하면 이 총리와는 단시간 회담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 차 22~24일 일본을..
한·일 관계 악화 여파가 9월에도 지속됐다. 여행 성수기인 추석 연휴 대목이 끼었던 지난 9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절반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9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20만1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나 줄었다. 이는 2014년 5월(19만5263명) 이후 최저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반일 감정이 확산하면서 일본 제품 불매..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불법적인 개고기 꼬치구이 판매 등의 영업이 횡행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발리 포스트 등은 발리주 축산·동물보건청이 최근 개고기 판매업소 최소 10곳을 적발해 경고장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발리에서 개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에서는 현지방언을 따 RW라는 표기를 한다. 관광객들은 이 뜻을 모른 채 개고기 꼬치구이를 먹고 일부 노점상들은 닭고기로 속여 팔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리는..
중국 관영 매체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국공장 퇴직자에게 품위있는 대우를 해줬다면서 중국기업이 이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15일 중국 글로벌타임즈는 ‘삼성은 중국 시장에서 패배자가 아니다’라는 칼럼을 통해 삼성이 퇴직자들에게 퇴직금, 사회보험료 추가분, 브랜드 시계 등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웨이보 게시물을 인용한 칼럼은 삼성이 다른 제조업체에 연락해 퇴직자들이 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도 줬다고 덧붙였다...
홍콩에서 15세 소녀가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익사체로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지난 14일 홍콩 정관오 지역의 직업학교 유스칼리지에서는 시민 1000명이 모여 소녀의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익사체는 지난달 22일 홍콩 바닷가에서 발견됐으며 사흘전 실종된 천옌린(陳彦霖)으로 밝혀졌다. 이 소녀는 수영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