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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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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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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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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못 바꾼다"…수시 원서 먹통 1200명 '구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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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직업 '교사', 현실은 10명 중 6명 "떠나고 싶다"

# "여성 직업으로 '교사'만한 게 없어서 딸에게 교사를 권했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고위공무원 A씨는 모범생인 딸이 교대를 나와 초등교사가 바로 돼 기뻤지만, 2년 만에 딸이 '번아웃'을 맞자 이같이 후회했다. 아이들을 좋아해 초등교사된 B 교사는 아이들이 수업방해를 해도 친구들과 다퉈도 제대로 제지할 수 없고, 오히려 자기 아이만 나무랐다며 항의하는 학부모 민원 때문에 힘들어 교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

서울시교육청, '2024 (가칭)영유아학교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어린이집 통합기관인 (가칭)영유학교 시범사업 경과를 발표한다. 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범운영기관 운영 사례 공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2026년 유보통합 기관을 출범할 계획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맞춰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기관을 선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난 겪는 AI 디지털교과서, 교육부-교과서업계 '타격' 불가피

교육부가 2년 넘게 박차를 가해 온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거대 '암초'를 만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날(17일) AI 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되면서 '풍전등화' 신세가 됐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교육부뿐 아니라 교과서업계도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개정안은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

AI교과서, '교과서' 지위 박탈한 법 통과…이주호 "교육약자 보호에 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7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교과용 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교육부가 2년 넘게 박차를 가해 온 AI 디지털교과서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이게 됐다. 교육부는 "유감"의 뜻을 나타내며 본회의 전까지 최선을 다해 국회를 설득하겠다는 각오다. 교육부는 내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 교과목에..

교사·학부모, AI교과서 수업 시연 참관 후 만족도 상승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시연을 본 교사·학부모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만족도가 참관 전보다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를 통해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시연을 공개했다. 실제 수업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확인한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관 전후를 비교하는 설문조사가 시행됐..

"유보통합, 질 높은 교육·보육 위해 교사 자격 일원화해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의 난제로 꼽히는 교사 자격과 관련해 '자격 일원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르면 2026년 출범하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기관 기준과 관련해 만 3∼5세 유아는 지금처럼 추첨제로 선발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하지만 한국어린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관계단체들이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어 정책 추진에 난항이 지속될 전망이다. 교육부와 육아정책연구소는 17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탄핵 가결] 이주호 부총리, 내일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15일 사회부처 장관들을 긴급 소집한다. 교육부는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 주재로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사회관계장관회의와 동일하다.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사회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게 된다. 이 부총리는 회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AI 미래교실 "AI로 그래프 그리며 '수포자'도 흥미 생길 듯"

"수학 싫어하는 애들도 AI로 그래프도 그리고, 선생님 피드백을 바로 받아서 흥미로울 것 같아요."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는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수업 시연이 열렸다.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AI 디지털교과서관, 미래교실관, 정책홍보관, 사례나눔관으로 구..

서울시교육청, 14일 탄핵집회 참여 학생 위한 안전대책반 가동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안전대책반을 가동한다. 국회는 14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의결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국회의사당 앞에서 탄핵 집회로 인파들을 밀집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집회에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청 직원들을 여의도, 광화문 일대 현장에 배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이젠 화가 나도 말로 풀어요"… '마음읽기'로 학폭 예방

"자기 마음을 이해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있어요." 지난 10일 대구 지산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마음학기제' 수업시간. 학생들은 수업 시작부터 안예은의 노래 '문어의꿈'을 신나게 부르며 노래 속 문어의 불편한 감정을 찾아냈다. 이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우울하고 불편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묻자,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앞다퉈 말한다.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면서 유튜브를 봐요", "혀에 불이..

이제는 정시, 지원전략 체크포인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받았으니 이제부터는 정시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12일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은 본인의 성적과 경쟁 학생들의 성적을 비교해 합격 가능성을 분석하는 것이 핵심이지만, 그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본 사항들을 잘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수능 성적 발표 이후, 대학별 환산 점수를 고려해 나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정시 모집에서 각 대학은 영역별로 다른 활용..

[여의로] '비상시국', 그럼에도 '교육개혁'은 멈춰져선 안 돼

비상계엄 사태로 온 나라가 '비상'이다. 계엄령은 150분만에 해제되었지만, 그 여파는 눈덩이가 되어 정치·사회는 물론, 경제·문화까지 국가적 대위기로 치닫고 있다. 행정부 기능은 사실상 '마비' 상태로 주요 정책들이 '올스톱'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해온 '교육개혁'은 멈춰져서는 안 된다. 백년지대계인 교육마저 흔들린다면, 국가 대위기 속에 실낱같은 희망마저 품을 수 없게 될..

[르포] "이젠 친구랑 치고받고 싸우지 않아요"…'마음읽기'로 학폭 예방

"자기 마음을 이해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있어요." 지난 10일 대구 지산초등학교 5학년 2반 교실의 '마음학기제' 수업시간. 학생들은 수업 시작부터 안예은의 노래 '문어의꿈'을 신나게 부르며 노래 속 문어의 불편한 감정을 찾아냈다. 이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우울하고 불편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하자, 학생들의 저마다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앞다퉈 말한다.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면서..

행안부,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실태점검…12일~19일까지 진행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기록물 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에 공문으로 시행한 '2024.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관리 철저 협조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총 2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공공기록물법 제19조 및 대통령기록물법 제22조에 근거해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

행안부 "계엄 해제 국무회의 尹대통령 참석 안 해…회의록도 미보유 회신"

행정안전부가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 대통령비서실에 요청한 관련자료 회신 결과, 안건과 관련한 발언요지 즉 회의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 논란이 예상된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에는 참석했지만 해제 국무회의 참석자 및 배석자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엄 선포 국무회의는 5분 만에 종료됐고, 계엄 해지 국무회의는 2분 만에 끝났다. 행안부는 11일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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