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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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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기독교·불교·천주교·천도교 지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정신적 지도자로서 영적 방역당국이라는 책임감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 총리는 “종교 활동 현장에서 신도 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고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도록..
청와대는 13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의결한 데 대해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노사 간 의견 차이가 컸음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어렵게 결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이번 결정은 대내외 경제 여건과 고용 상황, 소상공인과 저임금 노동자들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김부겸 국무총리는 13일 내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대승적 차원에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해 달라”고 노·사에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전날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안을 올해(8720원)보다 5.05% 오른 9160원으로 의결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노·사 모두 아쉬움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고용과 경제 상황, 근로자의 생활 안정, 현장 수용성 등을..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추진됐던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이 불투명해졌다. 일본 정부가 한일 양국 간 당면과제 논의 여부에 대한 답변을 지속적으로 회피하면서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간 정상회담이 사실상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속에 ‘15분 만남’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명분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2일 한·일 정상회담 개최와..
12일 경기도 포천에서 육군 헬기 한 대가 불시착했다. 육군은 이날 오전 10시 35분 쯤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함한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시착한 헬기는 꼬리 부분이 일부 파손됐으며,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청와대는 12일 내년 대선까지 특정 후보 및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청원을 비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날부터 이 같은 방침이 적용된다고 밝히며 “지난해 총선과 올해 4월 재보선 때에도 같은 방침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거에 관련된 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더라도 이에 대한 답변은 대선 이후로 연기된다. 선거와 무관한..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놓고 한·일 양국이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 언론이 지속적으로 문 대통령의 방일을 기정사실처럼 보도하는 데 대해 한국 정부는 불쾌감을 표하며 신중한 태도를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정상회담 성사 시에도 실질적 성과를 얻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일 한국정부가 문 대통령이 오는 23일 도쿄올림픽 개회..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두고 “각 부처와 지자체가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최대한 빨리 코로나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내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에 돌입한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잡기 위한 대책을 점검한다. 앞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수도권 방역 상황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부처의 특별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조치 계획 등을 점검하는 회의”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11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하루 앞두고 ‘비상 모드’에 들어갔다. 먼저 청와대는 예방을 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우호조약 6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친서를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최근 전례 없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북·중 사이의 동지적 신뢰와 전투적 우의는 날로 두터워지고 있다”며 “전통적인 북·중 친선은 각 분야에서 보다 높은 단계로 전면적으로 승화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적대 세력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도쿄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며 “코로나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제 여러분의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우리는 여러분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은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서 부끄럽지 않게 마지막까지 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전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거세지만, 청와대·정부는 난색을 표하며 ‘소득하위 80%’ 지급을 고수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위기 속에 지급 속도 조절론까지 나오면서 당·정 간 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모두 만족할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가진 수단과 처해 있는 상황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다는 현실적인 제약도 분명히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3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정부의 고뇌가 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론에 “전국민에게 지원금을 주게 되면 다른 부분에는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며 난색을 보였다. 김 총리는 이날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추경에서 가장 우선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결정한다면 저희로서는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도 “예산의 총액은 정해져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8일 새 거리두기 4단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시간 단위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도저히 아니라는 판단이 모이면 (단계 격상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한 4단계 격상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감염자가 늘어나는 숫자, 전파 속도가 관건”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김 총리는 “우리가..